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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 
 
-  파라메딕엠뷸런스 210대, 150일 이내 공급 
- 신규 해외시장 진출 및 장애우차 런칭, 의료장비사업 등 사업다각화 추진중 
 
 
오텍(대표 강성희)은 조달청(중앙구매사업단)과 파라메딕엠뷸런스 210대, 119억원어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150일이내에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점적으로 진행 중인 신규 해외시장 진출 및 장애우차 런칭, 의 
료장비사업 등의 사업다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들 신규 사업은 회사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텍은 올해 상반기까지 73대의 엠뷸런스를 조달청에 공급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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