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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매각중'인 나우콤, 의장은 '박원순 캠프'로게시글 내용
[특징주]'매각중'인 나우콤, 의장은 '박원순 캠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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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11.10.17 09:38 |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나우콤이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용식 전 대표이사이자 현 이사회 의장이 박원순 서울시장 범야권단일후보의 미디어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나우콤은 지난 13일 약보합을 제외하고는 8일 연속 강세다. 17일 개장초에는 4%전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총선 출마를 위해 김윤영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대표이사를 넘기고 물러난 문용식 이사회 의장은 아프리카TV의 경험을 바탕으로 박원순캠프 미디어본부장을 맡아 박원순TV를 중계하고 있다.
문 의장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나우콤의 이사회 의장과 민주당 인터넷소통위원장, 직장인위원장을 맡고 있다. 20년 IT기업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 20년,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할 생각이라고 밝히고 있다.
문 의장은 소셜토크방송인 인터넷방송 '박원순TV'를 개국해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등으로 송출하고 있다.
운동권 출신의 문 전 대표는 지난 1994년 PC통신 ‘나우누리’로 선보인 이후 ‘아프리카TV’를 성공시켰으며 지난해 10월 트위터에서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기업형슈퍼마켓(SSM)과 관련 논쟁을 벌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나우콤은 온라인게임, 인터넷게임방송 등의 사업은 나우콤에 남겨두고, 웹스토리지와 퍼스널 클라우드컴퓨팅 등 사업을 물적분할, 100% 자회사인 제타미디어(가칭)로 분사했다.
나우콤의 최대주주는 통신공사업체인 금양통신으로 지분율은 16.87%다. 문 전 대표(8.53%)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은 32.29%다. 나우콤은 현재 경영권 매각을 추진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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