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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유안타증권은 6월20일 SOOP에 대해 2·4분기 고성장은 유지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2·4분기 SOOP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032억원, 307억원이 예상된다"며 "트위치 고과금 사용자들의 플랫폼 이전 효과가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며, 광고 매출 역시 2·4분기 시장 성수기 효과 및 ·24분기 시작되는 게임 리그들에 따른 컨텐츠 매출 증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해외사업 모멘텀도 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지난 5일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론칭했고, 태국 현지 상위 스트리머 컨텐츠 증가로 인해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며 "태국은 향후 한국처럼 라이브 스트리밍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1·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해외사업 시작에도 SOOP의 주가는 하락했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가 32.4%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1.2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이다"고 말했다.
SOOP(067160)(구 아프리카TV)은 해외에 있는 한국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KBO 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6월13일 밝혔다.
SOOP은 2024∼2026년 KBO 리그의 글로벌 중계권을 확보해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의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최근 문을 연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공 대상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이다. 누구나 무료로 글로벌 플랫폼 SOOP의 PC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SOOP은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KBO 리그 중계방송을 진행할 스트리머를 모집하는 등 다양한 이용자 참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각국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를 보며 개성 있는 해설을 즐길 수 있다.
최영우 SOOP 글로벌사업부문장은 "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야구팬들이 KBO 리그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KBO 리그를 홍보하여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치의 한국 시장 철수를 계기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진출을 선언한 주식회사 SOOP[067160]이 지난달 말부터 해외에서 'SOOP' 플랫폼 테스트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6월3일 게임·IT 업계에 따르면 SOOP은 지난달 말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SOOP은 주식회사 SOOP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와 별개로 해외 이용자를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플랫폼이다. SOOP은 PC 웹과 안드로이드·iOS 기반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태국어·중국어(간체·번체)인데, 현재 플랫폼 내 스트리머와 시청자 중에는 태국 이용자의 비율이 높다.
전반적인 사용자환경(UI) 디자인은 아프리카TV보다는 트위치와 네이버 '치지직'을 상당 부분 참고한 듯 보였다.
아프리카TV를 상징하는 스트리머 후원 화폐 '별풍선'은 SOOP 글로벌에서는 '젬'(Gem)으로 대체됐다. 젬은 10개당 1.1달러에 충전할 수 있었는데, 아프리카TV의 별풍선이 10개당 1천100원인 점
을 고려하면 비슷한 환전율이다.
주식회사 SOOP은 현재 운영 중인 플랫폼은 사전 테스트 단계로, 공식적인 베타 버전 출시일은 이달 5일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 중에는 국내 아프리카TV 플랫폼도 같은 이름으로 리브랜딩 될 계획이다.
국내 SOOP은 글로벌 플랫폼과는 별개로 운영하되, 스트리머가 원하는 경우 양쪽에 동시 송출이 가능하게끔 할 방침이다. 스트리머를 의미하는 'BJ', 후원 화폐 '별풍선'도 다른 이름으로 변경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외판에서 선보인 젬의 경우 아프리카TV의 e스포츠 승부 예측 서비스에서 쓰이는 포인트 이름과 같아서 국내 버전에서는 다른 명칭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회사 SOOP 관계자는 "글로벌 버전을 고도화해 정식 출시하고, 서비스하면서 얻은 국내외 이용자 피드백을 아프리카TV 리브랜딩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5월23일 SOOP에 대해 글로벌 출시가 확정됐다며 트래픽 확보 추이를 주목해야 한다는 진단과 함께 목표가 1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준호 연구원은 "글로벌 SOOP의 베타 서비스가 6월 5일로 확정됐다"며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가입이 가능하며 E스포츠, 게임을 중심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글로벌 사용자에게 친숙한 UI·UX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SOOP의 관건은 트래픽 확보"라며 "글로벌 SOOP은 초기 트래픽 확보를 위해 방송 예정인 국내, 현지 스트리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인 콘텐츠는 게임으로 국내 엠베서더 스트리머는 페이커(리그오브레전드), 무릎(철권), 버즈(발로란트), 악어(마인크래프트), 에스카(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서비스가 안정화되고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는 6월 말 이후 본격적인 국내/글로벌 동시 송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또 "동시 송출이 진행된다면 엠베서더 스트리머의 국내 시청자와 글로벌 시청자 수 비교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향후 국내 SOOP 스트리머의 동시 송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다"며 " 추가로 현지에서 팬덤을 보유한 스트리머들을 다수 영입해 이들의 트래픽이 확인된다면 글로벌 SOOP에 대한 눈높이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는 1분기 호실적에도 이후 트래픽과 광고 매출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6월 5일 이후 현지 스트리머를 필두로 한 글로벌 SOOP의 빠른 트래픽 확보와 국내 스트리머의 동시 송출 시너지가 확인되면서 글로벌 SOOP의 가치가 부각된다면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했다.
SOOP(옛 아프리카TV)의 올해 1·4분기 스트리밍 플랫폼 채팅 횟수가 역대 1·4분기 중에서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트위치 국내 철수 효과 등으로 스트리머와 이용자 지표도 동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21일 SOOP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아프리카TV의 월평균 채팅 횟수가 4억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채팅이 발생한 3월에는 4억2000회를 기록했다. 1초마다 154건의 채팅이 이뤄진 셈이다. SOOP 측은 "이세계아이돌 소속 버추얼 스트리머 '고세구'가 SOOP에서 방송을 처음 진행했을 당시 1초에 789회의 채팅이 올라오며, 역대 초당 최대 채팅 횟수가 기록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는 등 SOOP에서 이용자와 스트리머 간 상호작용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OP은 스트리머와 이용자 간의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이벤트, 드롭스 아이템, 별별 랭킹 등이다. 시청 상호작용 지표에는 최초 방송 스트리머의 증가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SOOP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기준 SOOP에서 처음으로 방송을 진행한 스트리머 수는 전분기 대비 57% 증가했다. 2월에는 '최초 방송 스트리머'가 6000명을 돌파하는 등 2021년 이후 3년 만에 월 기준 최고치를 찍었다. 플랫폼 이용자도 증가했다. 지난 2월 트위치의 국내 서비스 중단에 따라 많은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TV로 복귀하는 등 전체 스트리머 수와 시청자 수가 동시에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4월 월평균 시청 시간은 지난해 12월 대비 20% 상승했고, 평균 동시 시청자 수는 같은 기간 17% 가까이 늘었다. SOOP은 늦어도 하반기 중 플랫폼명도 변경할 계획이다.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구독' 이용자도 증가했다. 4월 기준 SOOP에서 스트리머를 구독하는 이용자들의 숫자는 지난해 12월 대비 45%상승했다. SOOP 관계자는 "플랫폼이 달라도 구독 서비스를 이어주는 '웰컴 트위치 프로그램', '구독자 이벤트' 등을 펼쳐온 SOOP은 앞으로도 스트리머들과 이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4월30일 SOOP에 대해 트위치 철수 효과로 1분기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OOP(구 아프리카TV)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7%, 56% 늘어난 950억원, 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외형 성장과 비용 통제가 동시에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트위치TV 스트리머 이적으로 후원경제 수익이 개선됐다"며 "플랫폼 스트리머와 유저 활동성이 높아지고 콘텐츠도 다양화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력 관련 선제적 투자, 채용이 작년과 재작년에 이뤄져 향후 인건비 상승률은 낮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08억원, 1211억원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서비스 출시와 콘텐츠형 광고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5월로 확정했으며 영어, 태국어, 중국어를 먼저 지원할 예정"이라며 "e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초기 트래픽을 일으킬 계획이며 콘텐츠형 광고를 바탕으로 동남아에서 성과를 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49.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57% 증가. 영업이익은 285.35억으로 55.22% 증가. 당기순이익은 247.39억으로 48.9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76.18억으로 전년대비 10.36% 증가. 영업이익은 903.09억으로 당기순이익은 746.24억으로 25.39% 증가.
Afreeca TV를 중심으로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1인 멀티미디어 플랫폼 “AfreecaTV”를 중심으로 국내 개인방송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확보. 매출은 크게 기부경제선물, 기능성 아이템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과, '광고 및 콘텐츠 제작 매출' 등으로 구분.
최대주주는 쎄인트인터내셔널 외(27.39%) 상호변경 : 윈스테크놀러지 ->윈스테크넷(00년3월) ->나우콤(08년1월) -> 아프리카TV(13년4월) -> SOOP(24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49.77억으로 전년대비 15.67% 증가. 영업이익은 824.19억으로 7.21% 감소. 당기순이익은 595.13억으로 16.02% 감소.
2004년 7월29일 98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11월9일 249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30일 61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2월28일 139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6월18일 103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6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9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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