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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화제약(,,)이 관계회사인 디에스앤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업체인 디에스앤지는 지난달 29일 금감원에 법인등록 신청을 냈다. 디에스앤지의 등록목적은 코스닥 상장법인과의 합병. 디에스앤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대화제약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에스앤지는 지난해말 현재 자본금은 48억원, 자산총계는 98억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1억8000만원 매출에 4억600만원의 영업이익과 3억79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선진형 의약품 전달 시스템(DDS) 제품과 연질캅셀 등 일반약과 기능성 식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디에스앤지와 대화제약은 서로 직접적 지분 관계는 맺지 않고 있지만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겹친다. 대화제약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디에스앤지 주식 63.1%를 보유하고 있다. 디에스앤지는 금감원 등록법인 효력이 발생한 뒤 2개월 뒤에 합병을 위한 외부평가기관 계약을 체결하고 주주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화제약 (067080) Daewha Pharma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회사 코스닥 의약품

누적매출액	355억	자본총계	300억	자산총계	489	부채총계	189억
누적영업이익	24억	누적순이익	26억	유동부채	160억	고정부채	2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355.4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6.8%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