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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항암제 ‘리포락셀’ …대화제약, 하반기 ‘잭팟’ 터트릴까게시글 내용
심평원 약평위서 조건부비급여 판정, 제시 가격이 관건…대화 “제조원가만 넘기면 수용”
먹는 항암제 ‘리포락셀’이 결국 정부로부터 조건부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리포락셀 개발사인 대화제약에 제시할 가격이 관건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대화제약이 ‘제조원가만 넘기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이변이 없는 한 하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와 심평원,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최된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대화제약 리포락셀은 조건부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통상 제약사들은 약평위에서 조건부비급여 판정을 받은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심평원이 제시한 가격대를 수용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진행해왔다.
대화제약이 급여 신청 22개월 만에 리포락셀의 조건부비급여 판정을 받은 만큼, 약가협상과 신약 출시로 이어지는 호재를 놓칠 리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실제 대화제약은 이미 전국 영업망을 총동원해 리포락셀 출시에 따른 준비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리포락셀의 조건부비급여 판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화제약 관계자 역시 “심평원이 제시한 약가가 리포락셀 제조원가만 넘기면, 수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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