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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상장 첫 날 하한가..호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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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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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6 2008/05/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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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농구' 개발 업체인 JCE(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JCE는 시초가 1만500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하한가인 8950원까지 밀렸다. 지난 20일 상장한 테스와 우진비앤지도 거래 첫 날 하한가를 기록해 최근 코스닥 입성 업체들이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허민호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프리스타일1을 능가할 대박 게임 개발이 현재로선 불투명하다는 점이 초반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국내 온라인 게임사는 3631사에 달하며 이중 2786사가 게임 개발 업체, 845사가 유통업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트렌드에 맞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온라인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와 웹젠도 '리니지'와 '뮤' 이후에 이렇다할 차기작을 내놓지 못해 게임업체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허 애널리스트는 "연내에 프리스타일 농구2, 프리스타일 축구게임 등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다"며 "프리스타일 농구2 발매는 오히려 프리스타일 농구1의 수요층을 잠식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출시한 비행 액션 게임인 '에어로너츠'의 부진도 게임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허 애널리스트는 "에어로너츠는 국내에서 거의 수익을 내지 못했다"며 "신규 게임들이 또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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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기자 7up@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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