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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중에 대아티아이..라는 주식이 있지.

요거, 주식매매 활황시킨다고 100원으로 분할했어.

그래서 주식매매가 활성화되어 지금, 2천원~3천원을 왔다갔다 해.

호재? 날이면 날마다 나오는 게 철도여.

그러면...

하이쎌을 봐.

호재가 한두가지냐?

그런데...

주가격 관리하고, 발전을 위해서(?) 감자를 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그럼, 뭔 뜻일까?

엿 먹이는거지.

너희들 그렇게 자꾸 똥주니, 잡주니, 동전주니...씨부렁거려?

그래, 그렇게 만들어주마.

감자결정. 요걸 들고 나오는거지.

아직도 감자는 된 게 아니잖어?

아직 시간이 남았잖어?

이의 있으면, 날짜 안에 와서 따지라~이거여.

근데... 근데말여.

만약,

윤사장이 비리가 없고 횡령이 없고 아무런 법적문제가 없어.

그런데 주가격이 이렇게 하락만 했다(?)...치면 아무런 제재를 못해.

그 다음이 문제여.

뭔 문제냐고?

내다 판 양반님네들?

다시 오르면 어쩌나?

서로 모여서  대응한다던 양반님네들.

서로 계좌 까놓고 하고 있나?

서로 비율대로 내놓고 하고 있나? 웃기지 마라.

결국은,

서로 치고박고 싸울 뿐이지.

동호회니, 모임이니, 조막손 세력이니...다들 서로 헐뜯게 되어있어.

어느회사에 노조 파업과도 같은 일을 함부로 하는 게 아냐.

어느 놈이 친구고, 동지가 없어.

왜? 이곳은 돈 놓고 돈 먹는 곳이기 때문이지.

자기의 이익에만 충실하려 하는 곳이기 때문이야.

싸움꾼들이 모였다고 조폭되냐?

조폭으로 등정할려면, 사고를 쳐야 이름이 올라가는거여.

그것도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오고, 뉴스에 화면도 나와야만 이름이 올라가지.

사고친다는 게 뭐여?

사고가 났다?

횡령, 자본잠식, 고발, 고소 등등.

그러면, 요즘은 바로 상장폐지 심사에 들어가지.

그러면 거래정지.

그러다가 어느날, 정리매매.

그럼, 누가 손해지?

옆에서 구경이나 하면서, 난타를 즐기는 놈은

싸움(상장) 끝나면 그냥 가면 그만인게야. 알간?

주식은,

즐기면서 해야 하는겨.

즐길 줄 모르면, 접고 떠나.

이게 답이여.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