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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만손의 주가는 전고점에서 멎었다. 어제도 180원 오늘도 155원 올랐다. 그러나 거래량은 여전히 40여만주밖에 안된다. 이런 현상은 더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은 판단이 아닐까? 지표상 스톡캐스틱은 골든 크로스에 와 있다. 대형주라면 파는 게 맞다. 그러나 큰손들이 아직은 던지지 않고 더 사고 있다.

 이제는 거래량이 폭증하는 것을 책크해볼 예정이다. 주가는 좀 내리더라도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왜냐? 큰손들이 또 매집하여 가격을 올리기 때문이다. 로만손의 회사 운영실적이 좋아진다고 하니까 주가는 대세상승기가 맞는 것 같으나 큰손들이 회사 선전을 너무 많이 하니까 좀 불안하다. 그러나 현재의 주가 수준으로는 수백만주를 매도하려면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 지금은 던질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좀더 두고 보려고 한다. 나의 개인의 판단이니 거래에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참고만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