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증권은 2일 손오공(,,)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저조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5200원에서 1만21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최영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은 비행완구 수출이 3분기 이후로 지연됐고, 아케이드 게임 공룡왕 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캐릭터 완구 등 신규 사업이 신규 수익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제품 개발 능력은 우수하지만 마케팅 파워 부족으로 신규사업 진척도가 느리다"고 지적했다.최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지만 매출 성장을 주도할 킬러제품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며 "3분기 비행완구 수출과 캐릭터 완구사업, 4분기 성인용 아케이드 게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오공 (066910) SONOKONG CO.,LTD. 캐릭터완구를 주력으로 온라인게임 유통 등의 사업영위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438억	자본총계	601억	자산총계	914	부채총계	313억
누적영업이익	-136억	누적순이익	-103억	유동부채	256억	고정부채	5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7.5%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올들어 -31.1%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