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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아마존에서 스타크래프트2, 선주문을 받고 있다는 내용인데 출시는 내년 3월26일입니다.
아마존은 매출20조원에 순이익 1조원이 넘는 명망있는 회사인데 이런 회사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쌩구라"를 칠까요? 이런 쌩구라는 상법상 사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집단 소송에 들어 가면 아마존은 개작살에 쌍코피 터집니다.
영국같은 나라에서는 한국처럼 어물쩍 넘어가고 이런 거 없습니다.

게임 출시는 블리자드사 내부에서 3월전후로 정해 졌지만,
출시를 미루는 것은 블리자드사의 치밀한 판매전략 때문이라는 시각도 웹상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아이온한테 밀리는 상황에서 물건 팔아 쳐 먹을라면 무슨 짓을 못하긋어?
애간장을 녹여서라도 관심을 더 집중시켜봐야지~ㅋㅋ)

하지만 3월이든, 4월이든, 스타2의 출시는 임박했고
손오공과의 계약은 선행제어 된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출시와 판권계약은 엄연히 시차가 있고 판권계약이 선행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달부터 가시적인 협상안이 조금씩 노출 될 겁니다.

손오공은 스타2 판권 체결하면 후속타로 디아블로까지 판권을 가져가게 되고
곧 출시된 베르카닉스,로보트태권V도 공전의 히트작이 될 것이 1000%이상 확실해 짐에 따라서
손오공은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맹추격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베르카닉스: 베르카닉스의 스크린샷이나 베타테스트 영상을 봤을 때, 스타크래프트나 아이온에 버금가는
엄청난 가능성 발견, 환상적인 SF를 소재로 한 환타지로 게이머들을 장시간 몰입시킬 수 있는 특징 보유.
(주주님들은 동영상 한 번 확인하셈~)





*베르카닉스의 스크린샷~공전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200억원을 투입한 실사영화 로보트태권v, 트랜스포머를 능가하는 대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