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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완구·게임업체인 손오공(,,)의 플라잉토이(비행 완구게임) 출시가 늦춰졌다.손오공은 올해 4월 스카이버드를, 상반기에 우주비행사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었다.손오공은 스카이버드를 오는 7~8월 출시할 예정이며, 우주비행사는 8월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와 함께 손오공이 올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었던 온라인 로보트 캐주얼게임 제논과 육성시뮬레이션이 가미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이프온라인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오공 측은 "정확한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계획은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오공 (066910) SONOKONG CO.,LTD. 캐릭터완구를 주력으로 온라인게임 유통 등의 사업영위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438억	자본총계	601억	자산총계	914	부채총계	313억
누적영업이익	-136억	누적순이익	-103억	유동부채	256억	고정부채	5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7.5%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올들어 -31.1%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