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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온라인게임·완구업체인 손오공(,,)이 지난 2월부터 공개시범서비스(오픈베타테스트)했던 오리엔탈 환타지 온라인게임 `용천기`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용천기는 오픈베타테스트 기간동안 서버와 데이터 불안정, 콘텐트 부족 등으로 게이머들의 항의를 받아왔다. 손오공 측은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할 때, 지금 상태로는 다양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손오공 측은 "그동안 나타났던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서버 안정화와 콘텐트 보강으로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또 "용천기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고, 데이터 보존 여부 및 진행 일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이후 공지하겠다"고 공지했다.용천기는 올해 1월20일부터 22일까지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거쳐 지난 2월2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했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오공 (066910) SONOKONG CO.,LTD. 완구업체에서 게임업체로 변신중인 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473억	자본총계	632억	자산총계	942	부채총계	310억
누적영업이익	-99억	누적순이익	-67억	유동부채	264억	고정부채	4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473.4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21%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