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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도 좋고 기업도 좋네 미래도 있고
관심있는분들 등록해 놓으시길..
손오공이 게임 및 해외영업강화와 애니메이션·캐릭터 관련 사업 등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통해 내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손오공은 4일 ‘2005KRX상장기업 엑스포’에 참가해 내년부터는 세계수준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오공 김종완 이사(사진)는 “우선 게임사업에서만 올해 188억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게임사업에서만 5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게임사업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완구, 캐릭터 수수료를 합할 경우 올 연말까지 580억원의 매출을, 내년까지 1025억원의 매출신장을이룰 수있을 것으로 손오공 측은 내다봤다.
김 이사는 “게임사업의 경우 WoW와 공룡왕 컴온베이비, 샤이야 용천기 등 총 7가지의 게임을 올해말과 내년 초까지 라인업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며 “게임과 연동한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상품을 연계해 내놓을 예정이어서 4분기 부터는 이익측면에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 완구 부문에서는 Skyone을 지난달 중순에 일본에 첫 수출했으며 올해말까지 50만개를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200만개 이상을 일본과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플라잉버드, 우주비행사 등 해외공략 아이템을 통해 약 80억 달러의 매출고를 올리겠다는 목표다.
또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을 캐릭터 상품화해 중국 등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김 이사는 “올 4분기가 손오공의 새로운 사업고도화의 원년”이라며 “내년에 일본 산리오와 마이멜로디 캐릭터에 대한 계약을 추진중에 있어 국내와 해외시장을 모두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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