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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 손오공의 탄생게시글 내용
탑블레이드, 마법전사유캔도, 슈팅바쿠간으로 이어진 수많은
원소스멀티유즈를 양성해온 손오공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선두업체 손오공에서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를 중심으로 다시 시장공략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원소스멀티유즈는 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완구,
출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인기있는
소재가 있으면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으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게임, 완구업계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전략입니다.
그간 게임업계는 2차 저작물로 구분하며 완구, 출판물 등의 기초적인 원소스멀티유즈를 진행했으나
최근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 뮤직비디오, 음반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타기업에서 추진한 원소스멀티유즈는 절름발이라 할 수 있지만 손오공은 적시에 적정아이템으로
공전의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손오공이 아쉬운 점 딱 하나가 있습니다 큰 그림에 빠진 하나 바로 미디어
즉, 방송사가 없다는 것 인수해야겠지요 곧 인수할 것입니다
탑블레이드 방영하는 재능교육, 인지도 높은 투니버스등 인수금액 적고
또하나 인터넷기업도 필요하겠지요 포털이면 가치가 올라가고
이 둘이 결합된 즉, 방송과 인터넷을 종합한 기업이면 금상첨화가 됩니다
원소스멀티유즈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업이 2-3군데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인수계약 했는지도 모르지요 블리자드처럼 손오공의 신비주의로 볼때
자본,이익잉여금 600억, 지분매각대금 120억, 기획부동산 230억등
10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모든 가능성을 입증합니다
단순한 완구회사에서 탈피하여 완구와 게임, 방송을 종합한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손오공을 최신규 회장이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밑그림은 상장전부터 시작되었고 이제는 마무리 색칠만 남은 상황입니다
짧으면 3개월 길어도 1년안에 그 그룹의 모습이 완성됩니다
손오공의 그룹화 전략의 본격적 출발점은 그동안 최신규회장의 단독체제에서
작년 7월 최신규 회장이 개발과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김종완 기획이사를 대표이사 부사장 경영전반에 대한 총괄업무 부문을 맡고부터입니다
여타 기업의 경영과 지배를 분리할 때 그 회사가 급성장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부사장 취임하며 지수, 기업가치와는 관계없이 주가 70%하락,
마케팅, 제품기업설명회전무, 주가관리의 부재,
그리고 작년말에 손오공아이비설립 2월 와우계약 그리고 몇일전 언론플레이까지
1년 동안의 모종이 액션이 큰 그림과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손오공 내부에서 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2001년 완구업계 사상최대의 1000억원이 넘는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며 오늘날의
손오공을 있게 한 탑블레이드 그 업그레이드버전인 8월 출시한다는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
제품은 이미 나와 있는데 제품설명회는 감감무소식이군요
상식적으로 제품설명회등 홍보를 하고 제품 나와야 하는 것 아닌지요?
제품까지 나와 유통하고 있는데 제품설명회를 하지 않고 미루고 있는 작금의 상황
스타크래프트2 손오공 유통보다 중요한 그 무엇!
현재까지 실체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무엇이 현재의 긴박한 상황을 만들었을까요?
그 실체가 이제 서서히 아주 서서히 하나씩 하나씩 그 베일을 벗습니다
벗겨지지 않으면 제가 벗겨드리지요
기대하십시오! 앞으로 제2의 탄생과 도약을 준비하는 손오공이 변하고 성장하는 모습
( 최신규 회장님께 )
40년동안 한눈 않 팔고 한 우물을 파며 누구보다도 완구사업의 특성을 잘 아는분
그런분이 게임사업쪽으로 눈길을 돌린다는 것은 이미 완구사업은 끝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손오공의 게임사업 매출이 완구사업을 추월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가가 주당가치에 못미치는 수모도 당했지만 과거 코스닥 50종목에 있던
그 명성과 부를 이제는 다시 재현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2004년말 9300원에 공모받아 손오공의 미래와 기업가치를 보고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주주님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보답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모든일은 때와 시기가 있습니다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던 베이징올림픽도 끝나고 거래소 1500, 코스닥 500 붕괴된 상황에서
주도주가 부재한 현실, 손오공이 움직일 수 있는 좋은상황입니다
제2의 창업, 제2의도약 사명변경과 더불어 이제 그 움직임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도 좋고, 합병도 좋고, 기업설명회도 좋고, 타기업인수도 좋고
제가 2월에 말씀드린 증자도 좋습니다
자기가 보유한 주식회사가 잘되자는데 반대할 주주없습니다
적정한 시기와 시세에 유상증자도 좋고 무상증자도 좋고 제3자배정유상증자도 좋습니다
기업이 성장하고 지주회사로 면모를 갖출려면 자본금증자가 필수입니다
부디 부와명예 그리고 회사와 주주들이 서로 윈윈할수 있는 그런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김종완 부사장님께 )
남원고 나오셨죠? 저도 그쪽에 인맥이 좀 있습니다
님에 대한 개인신상은 생략하겠습니다 (도의상, 법적상)
야구 좋아하시나요? 저도 야구 좋아합니다
2008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보셨나요? 9회말 2아웃부터가 시작이지요
한국이 9회말 1아웃상태에서 만루에서 병살유도로 금메달 딴거 아시나요?
지난 1년동안 탁월한 주가관리 능력 감탄에 마지 않습니다
향후 1년간 주가관리 실력 다시 한번 감상하겠습니다
과불유급입니다
( 마지막으로 소액주주님께 )
저라고 항상 수익나는 것은 아닙니다
수익도 나고 손실도 납니다
그러나 원칙 2가지가 있습니다 가치투자하고 장기투자입니다
손절은 없고 이익실현만 합니다
2002년말 조아제약의 가치를 보고 5000원에 매수하였으나
2004년말 500원까지 가서 10토막 나는 손실도 있었습니다
주식은 기다림에 미학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2006년 전고점 15000원에 전량이익 실현하였습니다
주가는 바닥과 천장을 확인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쌍바닥이나 쌍고점은 들어보았어도 3중바닥이나 3중천장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돈으로 이길수 없으면 시간으로 이기시면 됩니다
2006년 1월2일 23300원 짧으면 3달 길어도 1년안에 반드시 옵니다
지금은 눈물과 고통의 세월이지만 기다린 만큼 원금회복하시고 웃으며 수익나는 날 옵니다
그 시간이 이제는 촉박하다는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식투자는 천천히, 즐겁고, 여유롭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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