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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드(043610)

블루코드가 종합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주)브로딘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블루코드는 모두 13억 5천만원을 출자해 브로딘의 지분 16.36%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블루코드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뮤즈'와 디지털 음악콘텐츠 기업 '뮤직시티'를 자회사로 둔

음악기업으로 올 초 음반기획사 '도레미미디어'와 가수 테이, K의 소속사 '두리스타'를

계열화한 바 있습니다.블루코드 강대석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시장은 향후 매체의

다변화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면서 "블루코드는 디지털음악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대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원씨아이(060280)

 대원씨아이, DMB콘텐츠 제작업체 선정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선도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DMB콘텐츠 제작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향후 문화진흥원으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아 자사의 만화작품 '선녀강림'을

만화드라마 형식으로 제작, 위성과 지상파 DMB 방송국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원씨앤에이(048910)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승욱)와 대원C&A홀딩즈㈜가 힘을 합한 '

짱구 스프링스http://www.zzanggu-springs.com)'가 바로 그것이다. ‘짱구 스프링스’

는 통통 튀는 재미에 엽기 발랄 액션이 합쳐진 레이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조작법과 앙증맞은 그래픽으로 선사될 예정이다. 짱구스프링스는 오는 10월 14일,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이보스(038810)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포이보스가 영화사 컬처캡미디어를 인수하고, 영화 프로젝트별

특수목적회사인 SPC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영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포이보스(대표이사 임성근)는 영화 '어린신부', '댄서의 순정' 등 흥행작을 제작한 영화사

 컬처캡미디어(대표 최순식)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슬픈연가', '루루공주', 뮤지컬 '투란도트', '비밀의 정원' 등을 제작하며 각종 문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포이보스는 지난해 영화 '내사랑싸가지'를 제작. 160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컬처캡미디어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

그외 종목은 모코코/손오공..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