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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자체개발 비행기 완구 日 수출 | |||||||||||||||||||||
[머니투데이 2005-09-23 12:41] | |||||||||||||||||||||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손오공 (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은 자체 개발한 급속충전 소형 비행기 완구 '스카이원(SKYONE)' 제품을 일본 AG사와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손오공은 올 연말까지 스카이원의 대일 수출액이 200만달러(약 50만개)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스카이원은 오는 10월 25일 1차로 선적할 예정이며 동시에 국내 출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손오공은 현재 미국, 대만, 유럽 등 여러 나라들과도 스카이원의 수출조건을 협의 중이라며 내년에는 200만개 정도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스카이원은 어릴 적 날려보았던 종이비행기와 날리는 방법이 유사한 비행기 완구다. 날리기 전에 10초 정도 충전배터리와 비행기를 접촉시켜 종이비행기를 날리듯 날리면 되는 게 특징이다.
비행기 본체 배 부분에 있는 조그만 홈에 배터리 충전기를 10초 정도 접촉시키고 본체 왼쪽의 조그만 버튼을 누르면 꼬리부분의 프로펠러가 작동해 비행준비가 끝난다. 종이비행기를 날리듯 하늘을 향해 비행기를 날리면 7~8m의 타원형 궤적을 그리면서 비행한다. 배터리 충전기는 손목시계처럼 손목에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비행기 본체는 폭 19.3CM, 길이 21.8CM, 무게 10g으로 전체적인 크기는 종이비행기와 유사하지만 실제 비행기 모습을 형상화했고, 비행시간도 30초 정도로 비교적 긴 편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스카이원(SKYONE) 일본 진출을 계기로 해외수출이 더욱 본격화 될 것”이라며 “독자 개발한 신제품들의 해외수출을 바탕으로 국내에 편중된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점차 해외 부문으로도 시장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수기자 philsu@moneytoday.co.kr |
매출액 규모 20억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외 시장확대라는 긍정적인 면은 있지
만, 단순한 모멘텀이지 주가를 확실하게 턴시키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단타꾼들 키움닷컴이 달라붙은 것도 안 좋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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