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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의 비젼 !
필명 : firsttec
대상 : 중수용
거래소/코스닥 통틀어 눈씻고 찾아봐도
2008년 상반기 투자할 업종은 게임주외에 별로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는 전통적으로 산업 비수기입니다
따라서 강력한 주도주로 예측되는 IT주들도 상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조선/철강/해운등 중국관련주는 최소 1년이상은 조정받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강력한 긴축정책과 함께 그동안의 과도한 상승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오랜기간 조정받아할것입니다
건설 또한 중국긴축-> 유가하락->오일머니 감소와 함께
대운하의 수익성 미검증 그리고 수년간 건설주의 과도한상승으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이제 좀 쉬어야 할 때입니다
증권주는 자통법이라는 마술로 주가를 미리 앞당겨 올려놓고 기관은 탈러시를 이루고 잇으며
급기야 거래량 소폭 감소에도 대폭적자를 시현, 체질허약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수주는 어떻습니까
물가상승등 경기침체와 함께 양극화만 가속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당분간 내수주도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이명박정부의 민생살리기 효과가 나타날 내년쯤에나 기대해볼만합니다
연말/연초 바이오주가 대안으로 좀 들썩였으나 너무 부실한 실적으로 인한 리스크회피로 힘들어보입니다
게임주는 어떨까요
게임주는 약 2년간 장기간 조정을 받아왔는데
그이유로는 게임이라는것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주요인이라 판단됩니다
그러한 단순한 이유로 고부가소프트웨어지식산업이 PER 10배라는 전무후무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그러한 압박요인이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는 조짐이 보이고있습니다
최근 게임수출의 활발한 전개와 신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입니다
신정부가 아직 구체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도와줄런지는 모르나
최소한 딴지는 걸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중요한 것은 게임산업을 문화컨텐츠산업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일자리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
수출산업으로서 큰 가능성이 있음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점점 보탬이 되는 지원군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게임주를 짓눌러온 것중의 또하나가 게임주의 치열한경쟁이라는 논리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그건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다 경쟁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하다는것은 그많큼 먹을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라고 계속 부정적으로 누르고 있지만
좋게보면 좋은것이 너무 많습니다
즉,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경쟁력이 어느새 최고조로 향상되었고
그것은 이제 글로벌 탑으로 변신해있는것입니다
이제 온라인 게임강국,코리아가 글로벌을 제패하는 르네상스 시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끝.
- firsttec 님의 글에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 모셔왔으며 firsttec님이 이의제기시는 삭제하겠습니다. -
당신이 돈복이 있는 분이라면 손오공에 눈길을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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