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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에이피 2009년 삼성전기가 새로운 성장을 위해 저가 pcb를접으면서 그에 따른 물량이 다소 저가의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디에이피로 주문이 몰리면서 그동안의 피로에서 풀려 한단계 레벨업하였다.
여기에는 사장의 노력도 상당부분 인정되는 한해였다.
2. 이에 디에이피는 과거 성우전자의 일부 모듈을 통하여 반도체부분에 매출을 기하고자 노력하였다.
아마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그 또한 현 상황으로 볼때 틀린바는 아니다.
3. 그러나 디에이피는 커다란 위험에 접어든다 , 좀 살만하면 씀씀이가 커진다고 하였듯 임금부분을 비롯하여 각종 비용지출이 대폭 증가하였다 , 나올곳은 줄어드는데 채 자리도 잡기전에 풀어버리는 ???.
4. 그리고 가장큰 문제점으로 미래지향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이다 , 단순 원가절감을넘어
대폭적인 원가절감을 통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여야 할것이다.
5. 그리고 주가를 발목잡는 신주발행물량은 아마도 과거 3~4천원대 매수하여 아직도 4년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는 한해였다 , 유상이나 신주를 통하여 새로운 모멘텀을 찾지도 못하였기에 그동안 디에이피는 매년 배당은 커녕 신주를 발행하여 주가를 발목잡음으로써 기존 주주들의 신뢰를 잃었다.
6. 올해 디에이피의향방 (가장 알고싶은 사항일것이다)
-전년같은 호황은 오지 않을것이며 이익도 상당부분 축소되리라 판단된다.
단 한가지 부채에 의한 이자비용등이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율에 의한 자금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전년도 기준 EPS가 830원으로 PER 10배를 감안시는 적정주가는 7~8천원 상당부준 저평가 되었다 판단될 수도 있지만 이것은 단순 수치일 뿐이다.
올해는 다소 떨어진 EPS가 500 ~600원선이 되지 않을까 판단한다.
하반기 성수기라고 하지만 전반기 너무나 실적이 저조한채 지나가고 있는것 같다 IT 쪽에 주변은 많은 성장을 하고 있는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7. 결론
전년도 3400원을 고점으로 하였다면 금년도 고점은 2800원대가 아닐까 판단되며 1700원 ~ 2800원선의 박스권에서 방향성이 결정되리라 판단된다.
단 유럽의 악재와 대만과 중국과의 무역자유화가 악재가 상주해 있으며 호재로써는 디에이피가 새로운 매출인자를 찾아가는데 성공할것인가에 올 주가를 자지우지하지 않을까한다.
그나마 우리나라를 책임지는 삼성이 키우는 업체인만큼 디에이피가 나름데로 투명성과 기술력이 인정된다면 이건희회장의 투자내역에 포함되지 않을까 하는 장미빛 희망도 가져본다.
아무튼 개인투자자는 신중을 다하여 기관의 먹이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지금까지 나의 소견을 적었으며 이는 그도안 보아온 디에이피의 주가에 대한 소견일뿐이므로
투자에 참조만 하여야 할것이며 마지막 포인트를 꼭 잃어주기 바랍니다.
※ 디에이피 매도물량이 없는데 계속 흘러내리는것은 매수세력이 나서면 매도하려는 눈에보이지 않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매도물량이 많고 매수물량이 적은데도 치고 올라갈때가 매수 타이밍이라보며
지금은 매수타이밍이 아니라는것 개인들은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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