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PCB 업계 , 제2 의 전성기 , 못오른 초저평가 종목을 선취매하라.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652 2009/09/12 17:28

게시글 내용

리포트요? 리포트는커녕 증권사에서 전화
 
온 지도 한참 됐습니다." 

  
지난 1월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인쇄회로기판
 
(PCB) 기업들이 대거 밀집해 있는 반월공단에
 
서 취재 차 찾은 한 PCB기업의 주식 담당 임원
 
은이렇게 하소연했다.
  
PCB는 휴대폰, PMP, 노트PC, 데스크톱, TV
 
등 각종 정보기술(IT) 장치에 쓰이는 핵심부품
 
으로 IT산업의 '신경망'으로 불린다.
 

  
그러나 △경기불황 △중국발 저가 공세 △단가
 
인하 등의 3중고 여파로 실적이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증권가의 발길이 뚝 끊겼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그랬던 업계가 올해 2분기를 지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전방산업인 휴대폰과 액정표시장치(LCD)
 
산업 등의 호황으로 실적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면서 증권사 리포트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은 18일 'PCB의 대명사, 대덕전자를
 
기억하는가?'
 
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선보였다.
  
박강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대덕전자가
 
4년간의 부진에서 탈피해 본격적인 성장국면
 
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4400원
 
에서 7000원으로 상향했다.
 

  
박 연구원은 "휴대폰용 기판과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의 매출 증가로 하반기부터 전체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휴대폰용
 
기판이 하이엔드급 비중 확대 및 전체 물량의
 
 증가로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연성회로기판
 
(FPCB) 업계의 강자 인터플렉스가 주목을
 
받았다.
  
한화증권은 '이제는 인터플렉스 차례다'라는
 
보고서를 내고 "인터플렉스의 빠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창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인터플렉스에
 
할당되는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다"며 "과거에 비해 FPCB의 가격 하락폭도
 
축소될 것으로예상돼 빠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FPCB 업체인 비에이치도 지난 5월
 
증권사의 호평을 받았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고부가가치 부문을
 
 위시한전 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최현재 연구원은 "삼성전자 LCD TV용 FPCB
 
 신규 수주를 통해 단·양면 부문에서 전년
 
대비 50% 내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익률이 낮은 부분의 중국 이전을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고 분석했다.
  
3분기가 전통적인 성수기 인만큼 PCB 업계의
 
실적 또한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신장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PCB  업체  
 
뉴프렉스 , 디에이피 , 대덕전자 
 
 
대덕GDS , 비에이치 , 인터플렉스 등
 
 
 
 
 
같은 PCB 업체들중 비에이치가 제일먼저
 
시세를 주었고 다음으로 뉴프렉스가
 
시세를 주었읍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4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