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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이승우기자] 11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디에이피(066900): 휴대폰과 캠코더용 빌드업 PCB
전문 생산업체로 매출처의 다변화와 함께 올들어 매분기 매출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LG전자의 휴대폰 매출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등록후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PER 3.3배, PBR 1.1 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되어 있다.

동양기전(013570): 미 빅3 자동차 업체에 대한 직수출 확대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발 수출감소에 따른 3분기 실적부진과
내수부진 심화 및 환율절상 등 대외여건 부진에도 불구하고 GM 대우의
수출증가와 직수출물량 확대로 4분기 이후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교보증권=STX엔진(077970): 선박용 엔진 및 방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STX 그룹 계열사로서 점차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최근 선가 상승분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선박용 엔진 매출 단가 상승 가능성 및
방산부문에서도 내녀부터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

◇동원증권=피앤텔(054340): 삼성전자에 대한 납품 물량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32.5%, 417.5%를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올해와
내년 예상 EPS 기준으로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이다. 또한 3분기 말
예상 현금과 현금 등가물이 450억원에 달하며 차입금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현재 시가 총액은 청산가치에도 미치치 못하는 수준이다.

◇대한투자증권=한진중공업(003480):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률은
조선부문의 낮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건설 부문의 호조에 따라 다른
조선업체에 비해 양호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배당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5%에 달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우증권=국민은행(060000): 내년 실적개선 정도가 클 것으로 전망되며
경기 회복시 실적개선 정도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경기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대손충당금 적립부담이 경감되면서 실적개선 추이는 지속될 전
망이다.

디에이피 A06690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11일 12시 43분 데이터    현재가 2,760  시가 2,675  52주 최고   전일비 ▲ 90  고가 2,785  52주 최저   거래량 289,651  저가 2,675  총주식수 12,900,000

동양기전 A013570   거래소  (액면가 : 500)    * 11월 11일 12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3,860  시가 4,010  52주 최고 5,050  전일비 ▼ 110  고가 4,100  52주 최저 2,635  거래량 410,310  저가 3,860  총주식수 25,033

피앤텔 A05434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11일 12시 45분 데이터    현재가 4,460  시가 4,460  52주 최고   전일비 ▲ 10  고가 4,590  52주 최저   거래량 384,357  저가 4,315  총주식수 16,800,000

한진중공업 A00348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11일 12시 46분 데이터    현재가 7,350  시가 6,920  52주 최고 7,000  전일비 ▲ 550  고가 7,820  52주 최저 4,000  거래량 2,461,800  저가 6,830  총주식수 6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