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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 9060원[2004] -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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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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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7 2005/1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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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소현 기자] 현대증권은 에쎌텍(066700)에 대해 LCD 설비투자의 수혜주라며 신규로 매수추천하고 적정주가로는 906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10 "LCD제조업체들

 

 

 에쎌텍 A06670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10일 16시 26분 데이터   
현재가 2,780  시가 2,840  52주 최고  
전일비 ▼ 25  고가 2,840  52주 최저  
거래량 395,049  저가 2,760  총주식수 8,900,000 

 

 

의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로 올해 대폭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에쎌텍의 제품군 중 고부가가치 제품군인 이송장비의 매출비중 증대로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
필립스 LCD 6세대 및 7세대 라인 투자, BOE 하이디스의 신규라인 투자 및 대만 기업으로의 신규 매출로 올해 에쎌텍의 매출액은 598억원을 기록, 전년비 228.5%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

또 고마진 제품인 로딩/언로딩 시스템의 매출비중이 올해 55%로 늘어남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율은 작년 10.5%에서 올해 17.6%, 순이익율은 작년 9.6%에서 올해 14.4%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모기업]에쎌텍, TFT-LCD장비 제조

 

[머니투데이 2004-05-15 16:04 ]

 

 

[머니투데이 최정호 기자]에쎌텍(대표 조형석 ) 1990년에 설립된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장비 제조업체다. 전방산업인 LCD 패널 제조업이 최근 수요증가와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에쎌텍의 전망도 밝다. 특히 국내업체인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가 LCD 패널제조업의 세계 1,2위 업체로써 에쎌텍에 유리한 성장가능성과 영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에쎌텍은 그 동안 유리판넬 이송장비와 PCB회로기판 압축장비를 주로 생산해왔으나 지난해부터 LCD판넬 검사장비와 PDP 배기가스반송장비 등 첨단 분야로 품목 다변화를 노려왔다.

특히 올 4월에는 LG필립스LCD에 에쎌텍이 개발한 레이저 유리판넬 절단장비를 납품하는데 성공하며 향후 대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7세대 생산라인 구축 납품에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에쎌텍의 레이저 유리판넬 절단장비는 기존의 장비에 비해 열손상율이 적고 재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생산공정의 단순화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우수한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에쎌텍은 2001년 매출 88억원에서 지난해 18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고성장을 해왔다. 특히 2002년과 2003년 연속으로 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에쎌텍의 주요 매출처가 국내 대형 업체인 LG필립스LCD, 삼성전자 등과 같이 신뢰성이 높은 회사라는 점은 수주계약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및 채권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

한화증권을 주간사로 오는 17~18일 청약을 실시한다. 액면가 500원에 공모가는 3300원이며 총 공모주식수는 90만주이다. 공모후 총 주식수는 890만주가 된다. 주간사인 한화증권에서 18만주를 전량 공모한다. 공모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187644(21.02%)이며 2년간 보호예수된다. 이를 포함한 보호예수물량은 총 2237310(25.41%) 1개월에서 2년간 보호예수된다.

최정호 기자 lovepill@moneytoday.co.kr

 

(IPO기업소개)에쎌텍

 

[edaily 2004-05-15 14:42 ]

 

 

[edaily 김세형 기자] 에쎌텍(대표 조형석 )은 지난 90년 설립된 TFT-LCD 장비업체다. 자동화 조립설비인 이송장비(Loading/Unloading System) PCB본딩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LG산전에서 분사한 레이저테크를 지난 2001년 합병한 뒤 레이저 커팅 장비를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2000 14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지만 본격 성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02 172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 181억원의 매출로 2년 연속 2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TFT-LCD에서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는 LG필립스LCD로의 매출이 본격 발생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242% 많은 620억원. LG필립스LCD 6세대 투자는 물론, 지난해말부터 본격화된 TFT-LCD업체들의 설비투자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4월말 현재 이미 484억원의 수주를 확정지었고 지난 2002년과 2003 17억원대이던 순이익도 올해 94억원에 달하게 된다.

내년에는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 매출 1000억원에 도전하고 이듬해에는 12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포부다. 에쎌텍은 이를 위해 LG필립스LCD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는 물론 해외 업체로의 매출처 다변화와 제품 다양화, 레이저 커팅 장비라는 새로운 성장엔진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매출처 다변화는 이미 성과가 나오고 있다. LG필립스LCD에 매출 의존도는 지난 2002 77.4%, 지난해엔 58.2%를 기록했다. 이는 3년전부터 모색해온 해외 진출에 따른 것. 대만 AMTC와 이노룩스를 이미 개척했고 올들어 BOE-OT를 새로운 수요처로 확보하면서 올들어 현재까지 127억원의 수주를 따냈다. 또 추가로 150억원 규모의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엔진인 레이저 커팅 장비 역시 LG필립스LCD 6세대 LCD 양산라인에 이미 적용되기 시작했다. 에쎌텍이 개발한 레이저 커팅 장비는 레이저 제로 로스 커팅(Laser Zero Loss Cutting) 방식으로 기계식 절단장비에서 발생하는 분진이 없고 수율도 더 높다. 또 기존의 레이저 커팅장비에 비해선 왜곡현상이 없고 절단정밀도도 높다. 또 기계식이나 기존 레이저 절단후 거쳐야 했던 그라인딩(Grinding)이나 클리닝의 공정이 필요없게 된다.

에쎌텍은 현재 투자가 진행중인 LG필립스LCD 7세대 생산라인에 본격적인 레이저 커팅 장비 납품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 커팅에도 이를 적용, 올해 4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06년에는 이를 전체 매출 목표의 17.5% 210억원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LCD 기판과 유기EL 외관을 검사할 수 있는 매크로 검사장비와 PDP 배기가스 반송장비, 배터리용 세정장비 등 이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제품을 통해서도 매출 확대와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다.

투자 유의 사항으로는 주력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 에쎌텍의 주력제품인 이송장비와 PCB본딩장비의 지난해 전체 매출 비중은 61.9%. 4월말 현재 수주총액중 이들 제품의 비중은 85.4%에 달하고 있다. 이들 장비 납품이 어려워지고 현재 성장엔진으로 추진중인 레이저 글래스 커팅 시스템의 매출이 예상대로 발생하지 않을 경우 사업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또 매출처에서도 여전히 LG필립스LCD 의존도가 높다는 것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484억원의 수주총액중 LG필립스LCD에 대한 잔고가 43.5%에 달한다. 여기에 최종 수요처가 LG필립스LCD ADP엔지니어링과 LG상사를 감안할 때 의존도는 61.1%까지 올라간다. 지난해 전체 매출 의존도보다 높아졌다.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수요처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공모후 유통 가능물량이 많은 것도 주의점이다. 공모후 조형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주주의 지분율은 21%. 우리사주조합과 1개월 의무보호예수에 해당하는 창투 보유주식을 제외한 6662690(74.86%)가 즉시 유통될 수 있다. 한달 후에는 대양창업투자 등 2개 창투사가 보유한 2.1%(186666)도 매물로 나올 수 있다.

공모가는 공모가밴드 2500∼3300원의 상단인 3300원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90만주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인에게는 18만주가 배정됐으며 주간사 회사인 한화증권이 단독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후 전체 발행주식수는 890만주로 늘어난다.

주요 재무지표(2003년 기준, 괄호안은 2002)

-자산총계 217억원(199억원) -부채총계 102억원(101억원) -자본총계 115억원(98억원) -자본금 40억원(40억원) -매출액 182억원(172.7억원) -영업익 19.2억원(17억원) - 경상익 22.3억원(22억원) -순이익 17.6억원(18억원) -주간사 한화증권 -공모일 17∼18-공모가 3300(액면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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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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