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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 코스닥 위주의 반등"

월요일 첫시작치고는 나쁘지가 않았습니다. 미증시나 해외증시도 나쁘지 않았구요

우리나라는 개별주 위주로 흐름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LG전자 등등 대형주들은 쉬어가는 모습 보였구요

건설주가 올랐고, 조선주가 빠졌습니다. 반면 개별주들은 실적에 따라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같은장에서 내종목이 옥이냐?

내종목이 석이냐 이 여부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장에서 올라가면 당연히 옥인거구요

모멘텀이 부재한 이런장에서 밀리면 상대적으로 석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증시 이번주 많은 이벤트 앞두고 혼조세"

이번주 연준의 연설도 있구요.(자넷옐런) 금리인하의 시기가 언제인가 단서가 될수있는 한주입니다. 거기에 매달 초 고용지표에 대한 관심도 나올수 있는 한주입니다.

매달 초 고용지표에 따라서 시장이 움직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용지표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상반기 경제지표가 부진했지만 날씨의 핑계를 댔다면 이번에는 날씨의 핑계없이 나오는 경제지표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수보다는 개별종목(나스닥비교)에 관심"

결국 경제지표는 예상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하고 옐런의 연설도 한국 투자자분들은 예상할수없기에 우린 지수의 방향 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게 낫다고 판단합니다.

미증시도 다우보다는 개별종목인 나스닥이 좋았기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개별종목들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에 게임주들 상당히 흐름이 좋은데요 오히려 게임주들중에서도 실적 이슈가 있는종목들만 가는경향..

바이오주중에서도 실적이슈가 있는것들만 가네요. 지수를 보는것보다는 개별적인 종목들을 보시는게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