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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1년, 벌금 3억원, 집행유예 2년 선고
- "편법적인 유상증자와 불법적인 주가부양을 시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득환 부장판사)는 21일 애니메니션·영화 제작업체인 선우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조작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선우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강모씨에 대해 징역 1년, 벌금 3억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선우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조작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MnA 전문업체 J사 대표 정모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 벌금 3억7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회사 자금이 모자라서 20억원의 유상증자를 하는 판국에 편법적인 유상증자와 불법적인 주가부양을 시도한 것은 주식회사의 자본충실의무에 배치될 뿐 아니라 주식시장의 불특정 일반투자자를 속이는 것"이라고 밝혔다.재판부는 "다만 강씨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범행 이후 선우의 모회사인 선우홀딩스의 경영권을 양도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점 등을 고려해 이번에 한해 관대하게 처분해 형을 결정한다"며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검찰은 증권사가 경영상황 악화 등을 이유로 유상증자를 거절하자 정씨에게 회사 주가관리 등을 부탁, 정씨로 하여금 지난해 2~4월 모두 31개 계좌를 이용해 1368회에 걸친 시세조종성 주문으로 1430원이던 주가를 3960원까지 끌어올리게 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강씨 등을 기소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유하이텍 (066430) DU HIGHTECH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업체 ; 결산월 변경 12월 => 6월로 2006.5.4일변경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50억	자본총계	206억	자산총계	634	부채총계	427억
누적영업이익	-33억	누적순이익	-70억	유동부채	371억	고정부채	5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32.6%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66.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