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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단독으로 신청했다는 소식이다. 

스템싸이언스(066430), 디브이에스, 자티전자  씨모텍등 이다..

방송통신위원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 사업권 신청 결과 KMI는 단독으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S모바일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향후 제4 이동통신 사업권 심사는 KMI만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외자유치등 사업자금에도 자신을 보이고 있어 사업자 선정은 따논 당상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