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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확보에 혈안이 된 회사측은

사장까지 나서 구걸 하러 다니는 걸 보면 아직 의결권 확보가 되지 않은 듯 싶네요.

왜 그러겠습니까?

이미 이자들은 이지경에 이를걸 예측하고 우호 지분 정리를 서 둘렀기 때문에 의결권 확보가 어려운 것인데

우리 소액주주 일부는 그들에 감언이설에  속아 회사측에 위임하는 어리섞음을 보이기도 합니다.

막말로 관리종목에 넘어가면 어떻습니까?

지금 보다 못할까요. 우린 안 그렇다 봅니다.

주주 여러분!!

회사나 주총장은 우리가 주인 입니다.

특히 이티 같은 회사는 수익 없이

우리 주식 팔아 그걸로만 먹고 살기 때문에 우리가 더 더욱 큰소리 치며 주인 행세를 더 해야 바로 갑니다.

감자나 정관변경등 특별결의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의결정족수 및 표결수) 및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인 수로써 하는 결의이다(商 434조). 이므로

주식총수의 1/3 이상참여로 

참석주주 2/3이상 찬성으로 가결 된다니, 회사에 위임만 안되면 부결은 당연하니

많이 참석하시고

부득이 참석 못하시면 위임하여 대리행사케 하시고

만일 회사에 위임하시고 후회가 되시면 위임 철회를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뜻을 모을때 우리에 권리 행사를 다한다 봅니다.

열심히 앞장서 일하시는 분들께 협력하고 성원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