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자신이 무슨 글을 올리고 있는지 그 글을 읽고 공감할수 있는 글인지 알고 쓰시는지?

자신이 쓴글을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보여줄수 있는 글인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쓰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엔 이티까페에 동참하시는분들은 당장에 손익을 떠나서

주식입문을 하시는분들이 묻지마 투자를 하고 마음 고생을 하시는분들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해서일거라 생각합니다

이티에 상처를 안고 수많은 고수님들이 입문하는 초보개미들을 위하여 많은 글을 남기시는걸 보면서

조금만 더 그분들의 글을 볼수 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이티 까페에 참여하시는것은

기업들이 방만한 문어발식 경영을 하며 손실액을  소액투자자에게 감자라는 형태를 빌어 떠안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를 하여 회사를 경영할수 있다면 누군들 기업경영을 못하겠습니까?

주당 1원가지고 억울하신분이 감자공시에 -20%손실액을 보면서 조용히 계시는걸 보면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