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지금도 참 알 수가 없어요.

처음 유증을 발표 할 때가 11월 21일 인가요.

그날 종가가 410원 이었지요..

제 생각으로는 이제는 액면가가 500원이니.

이제야 올라가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 다음 날 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내리 4일간 빠져 345원 내려 꼿더군요..

하도 열받아..

주담한테 전화 했지요..

도데체 어떤 생각으로 410원 할때 유증을 할려고 했는지..이 가격으로 과연 성공 하겠냐고..

주식 담당 최차장..왈 : 자기는 잘 모르겠고.. 경영진이 다 생각이 있어서 하지 안했나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주가의 흐름을 보면..

두 번 연기하고 또 연기 한다는 설이 있는 이 시점에서..

병합까지 하면서...그리고 유증과 겹치니 병합도 멀치 감치 3월달로 연기하고..

주총도 끝나 대표도 바뀌고,..했는데..

주가는 계속 제자리...

5원 ,10원 단타꾼들만 바글바글.

토론방에 들어와서 도움이 되는 뭔 애기가 있나 들어와 봐도

맨 철딱선이 없는 인간들의 말 같지 않은 글들뿐..

성질급한 개미 ...재수없다 던져버리고..

도데체 그놈의 생각이 뭔지..알 수가 없어요..

제 생각으로는..

어제같이 로봇주가 어쩌고 저쩌고 백날 떠들어도

작전이 들어가지 않고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어요..

어끄제 이와비슷한 종목 큐리어스(현원)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지요

410원 부터 시작하더니 상 두번 포함해서 680원 까지 끌어 올리더군요..

일반 개미들이 이렇게 올려겟어요...

작전이 붙지 않코서야 절대로 그럴수는 없지요.

도대체 이티맥스는 어떤생각으로 병합까지 연기하면서

유증을 어떻게 하려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