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주식하는데 참고할만한 글귀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39 2007/12/05 11:03

게시글 내용

 

300~400원대에서 꽤나 바닥다지기를 하려나 봅니다. 지루하네요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 우찌 높은 산을 원하면서 깊은 골은 원하지 않는다 하겠소...

 

100~200원 먹고 나갈 작정이었으면 애초에 여기 발도 안 담구지...

 

몇천만주 들고 있는 놈이 답답하면 더 답답하지...우리야 겨우 몇천주나 몇만주 수준인데... 

 

갈길이 먼데 뭐가 그리 다급한지.. 단지 더디고 힘들게 가는건 다 중형(?)개미들이 공시뜰때나 급등락할

 

때 들러붙어서 걔네들 떼내느라 그런 것을..몇달이 되든지 지쳐서 포기하고 나갈때가 되어야 비로소

 

본격적인 이륙을 하겠죠. 

 

빠지는 거에 너무 과민반응할 필요도 이 가격에서 물탈 필요도 없죠.

 

'12월20,21일로 유증연기시켰으니, 그때까지는 500원 위로 올려 놓겠지'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분은

 

우량주, 대형주 하세요.. 그렇게 주식이 쉬우면 다 돈 벌죠. 그럼 400원에 사서 보름만에 30% 보장??

 

정답은 "아니죠"도 "맞습니다"도 아닙니다. "그때그때 달라요"가 정답이죠.

 

상황에 따라서 갈 상황이면 500원 아니라 1,000원까지도 보내는 거구,

 

반대상황이면 또 300원 보내든지 200원까지도 보낼 수 있죠 (소위 '주포 마음')

 

200원 가고 100원 가면 몇천만주 들고 있는 놈들 마음은 어떨까요...

(물론 보내더라도 걔들이 보내겠지만^^)

 

예전에 여기선가 팍스넷에선가 누가 올려 놓은 글인데, 개인들에게는 주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 같아

 

올려봅니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어차피 주식 매매하는 사람들 전부가 수익을 올린다면 누가 주식하지 않겠는가
?
95%
가 깨져야 5%가 부자가 된다. 그러려면, 대중 특히 매스미디어와는 친하지 말아야 한다.
외국계 증권사엔 입사하자마자 처음 교육 받는 것이 대중심리학이라고 들었다.
쉽게 말해서 대중과 멀어져야 내가 산다.

둘째, 내 귀에까지 들어오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다.
내 귀에 대고 소곤거리는 모든 이들을 악마로 취급하라. 80% 이상이 팔아 먹기 위해 떠드는 소리다.
세력들은 자신들의 주식매집 국면에서는 완전 보안에 소문내지 않는다. 꼭대기에서 팔아 먹을 때라야 비로소 내 귀에 들린다.

셋째, 처음 매매의 대박은 사망의 지름길! 처음매매의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
처음의 대박은 자신의 눈과 마음을 멀게 하고, 붕뜨게 한다. 그만큼의 수익이 아니면, 수익으로 보이지 않는다. 처음 매매의 실패는 주식 무서운 줄 알게 되며, 그렇기에 다각도로 공부하며, 겸손할 줄 알기에...

넷째, 남이 다 보는 그래프론 승부가 나지 않는다.
생각해보라. 다 같이 보고 같은 방법으로 해석한다면, 어떤 미친 세력이나 메이져가 그 방법대로나 그 방향대로 그래프를 만들어가며 개미에게 충성하겠는가?

다섯째, 상대를 모르고선 해답이 없다.
그 주식을 움직이는 세력들이나 시장 메이져의 시세 내는 방법을 모른다면, 무슨 수익이 날수 있겠는가? 불행히도 어떤 책 어떤 매스미디어도 당신의 상대인 그들에 관한 자세한 언급이 없다.

여섯째, 주식엔 고수가 있을지언정 매매의 고수는 없다.
종목을 선별하고, 분석하고, 추천할 수 있는 고수는 널려 있다. 그러나 막상 매매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고수는 아주 드물다. 왜 그럴까?
매매에는 인간의 최대의 약점인 욕심과 공포가 있기 때문이다.
한 두 종목 대박은 웬만한 개미들은 격어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순간의 신기루에 불과하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만이 최고의 고수로 대접받을 수 있으며, 복리 대박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일곱째, 좀 더 멀리보고 매매에 임하라.
1
주일, 한달, 6개월의 수익보단 1, 5, 10년 후의 자신의 계좌를 생각한다면, 좀더 느긋할 수 있고,여유로와 질 수 있다. 주식해서 빚을 갚는다든지, 생활비를 해야 한다면, 빨리 주식매매 접는 게 자신과 가족을 위한 길이다.

여덟째, 나쁜 기억과 좋은 기억 모두 절대 잊지 말아라.
박살났던 종목들 대박났던 종목들 빠짐없이 그때의 상황과 자신의 매매패턴을 잊지 말아야 미래의 종목들에 적용내지 대응할 수 있다. 그것이 무기가 되어 자신만의 노하우로 축적된다.
주식시장에서 망각은 곧 사망이다.

아홉째, 주식은 혼자 하는 고독한 게임이다.
여러 사람과 같이 한다든지 동호회에 가입하는 사람들치고, 돈버는 사람 못봤다.
배가 산으로 가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카리스마 있는 고수가 있어서 무리를 이끌어간다면, 모르겠지만, 비슷한 사람끼리는 절대 함께 매매하지 말아라. 나중에 서로 웬수된다.

열번째,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던지 정말 실전매매에 능통한 고수에게 배우던지 해라.
어차피 주식은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평생빼기 힘들다. 자신만의 처절한 싸움이 지속된다.
거기에서 이기려면 누구도 알 수 없는 자신만의 확고한 노하우가 없다면, 성공하기 힘들다.

열한번째, 자금관리와 돈질이 중요하다.
수익 나면, 계좌에서 빼고 재투자 하지 마라. 투자는 무조건 원금의 영역에서만 하라. 아무리 돈을 벌어도 관리가 안 된다면, 도로아미타불이다. 그리고, 철저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만이 자신의 심리를 안정시켜준다. 조금 샀는데 날아간다면, 그걸로 만족하라 자신의 복이 그것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종목을 찾아라. 주식은 수익보다 리스크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성공한다.
먹는 거 생각부터 하는 사람 치고, 실패하지 않는 사람 없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