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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중 하나인
지능형로봇 관련 한종목을 소개 시켜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물론 중장기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셔야 하며...
성장동력 사업은 지속적으로 점진적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로봇테마가 움직이면 구대장주들만 수혜인줄 착각하는경향이
있어서 이번기회에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자 글을 올립니다.
먼저 로봇은 지능형로봇이 성장동력 사업이며
특히 보안로봇을 필두로 움직입니다.
2013년까지 지능형로봇 세계3위 목표로 움직이는 우리나라는
그 기술력이 선진국에 비해 아주 비약하다 생각됩니다.
추천사유는 보안로봇분야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와
기술이전 및 독점판매권 부여에 따른 국내최대의 수혜주임을 밝히는바입니다.
특히 그 매출이 국방부 화생방로봇을 필두로 이미 나왔으며....
oem방식에 따른 4월세계시장 납품수주금이 100억에 이릅니다.
아래재료를 보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로봇사업 부문
1) 세계 로봇산업의 시장 전망 (단위:억달러)
구분 | 2005 | 2010 | 2015 | 2020 | 2025 | CAGR |
산업용 | 147 | 201 | 260 | 295 | 340 | 4.3% |
서비스용 | 28 | 52 | 110 | 240 | 460 | 15.0% |
계 | 175 | 253 | 370 | 535 | 800 |
*자료 : 한국공학한림원, 로봇산업의 육성방안(2004.11)
2) 세계 로봇산업의 산업 분석
- 전문 서비스 로봇 중 보안 및 국방분야 로봇이 가장 큰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
(자료 : UNECE, World Robotics Survey 2004)
- 성장잠재력이 부각되고 있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에 대한 기술 및 자본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 국가별 기술 동향
국가 | 주요기술 |
일본 | 주요기술 조합 및 우수한 메커니즘 구현 |
미국 | 인공지능, 센서, 통신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 기술 수준 세계최고 |
유럽 | IT기술 접목 다양한 지능형 로봇 개발 |
국내 | 청소로봇, 엔터테인먼트 로봇 등 초기 지능형 로봇 기술 |
2) 지능형 보안 로봇 전문가 그룹
지능형로봇은 환경의 인식,정보의 획득, 지능적판단, 자율적 행동등의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인간을 지원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인간을 대신하거나 특수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서비스로봇을 의미합니다.
당사는 세계적 지능형 로봇 종합 메이커를 목표로 하며 로봇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자회사 및 관계사와 업무 공유 및 분담을 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로보와치(독일) : 로봇기술 제휴 및 핵심 기술 이전. 지능형 로봇시장의 선두기업
- 디유에이엔아이 : 로봇 생산 담당. 알루미늄 전문 엔지니어링 자회사
- 디유로봇 : 로봇 연구, 개발 담당. 중심의 산학 벤처기업 자회사
- 동양정공 : 방위산업 전문기업, 국방로봇 마케팅 담당.
- 디유하이텍 : 아시아지역 지능형 로봇 유통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마케팅
3) 진행현황
당사는 로봇 생산기지 구축 위하여 로봇 생산 전담을 할 자회사인 디유에이엔아이에 60억원의 증자를 단행하였습니다. 2006년 12월경 생산기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7년 초순부터는 시제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4) 로봇 품목 및 사용 용도
품목 | 사용용도 |
MOSRO | 공장이나 은행 등 빌딩 실내 경비, 가스 및 위험물질 탐지 |
OFRO | 광범위한 실외지역 시설물 경비 및 인명 경호 |
OFRO+detect | 생화학가스 탐지, 테러리스트 위협 탐지, 정찰 및 경계임무 수행 |
ASENDRO | 군사작전(정찰, 지뢰 및 화생방 탐지) 외각경비(침입자 담지 및 경고) 인명보호(화재현장 탐사, 폭탄제거) 부착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 |
*OFRO의 경우 독일 월드컵 공식 지정 로봇으로 선정되어 각 경기장에 실전 배치 되었습니다.
5) 향후 일정 및 계획
당사는 자회사인 디유로봇을 통해 독일 로보와치와 기술 협력으로 핵심 기술의 공동 연구 및 자체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산기지가 완공되면 전세계의 생산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어 로보와치가 수주완료한 물량에 대해서 자회사 디유에이엔아이를 통해 OEM생산을 시작할 것이며 아시아지역 판매 독점권을 가지고 있어 자체 수주 확보에도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외 각종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여 당사 로봇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에도 주력할 것이며 관계사 동양정공을 통한 국방용 로봇의 활용방안도 고려할 것입니다. 이미 2006년 6월 창원에서 열린 국방로봇 기술시범에도 참여하여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2007년 4월 30일을 기준일로 하여 독일에 본사를 둔 Robowatch Technologies GmbH로부터 동사가 개발한 모바일 보안 로봇 제품의 아시아지역 판매 독점권 및 전세계 생산독점권을 2,800,000유로에 양수하는 계약을 2006년 4월 17일 체결하였습니다.
당사가 양수하고자 하는 자산의 대상은 크게 독점생산권과 독점판매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독일의 Robowatch Technologies GmbH가 6년여에 걸쳐 개발한 모바일보안로봇 MOSRO(실내용), OFRO(실외용), OFRO+detect(탐색용), MOSRO Mini(개인용) 4종(이후 개발제품 포함)과 개발제품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을 사용하여 국제 연합에 의해 규정된 중동( 예: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예멘, 이란, 이라크등 )을 제외한 극동아시아 지역(예-한국,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등)에 한하여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두번째는, Robowatch Technologies GmbH가 전세계에 공급할 개발제품에 대한 생산독점권(세부적인 제조방법,분석자료,실험자료등의 노하우 이전 포함)입니다.
상기 자산의 양수를 통하여 당사는 로봇제품의 생산은 2006년 4월 3일 양수한 100%자회사인 (주)동양에이엔아이(현, (주)디유에이엔아이)에서 생산할 예정입니다
극동아시아 지역에 관한 생산권은 Robowatch Technologies GmbH가 ㈜선우엔터테인먼트(현, (주)디유하이텍)에게 부여하였고 ㈜선우엔터테인먼트(현, (주)디유하이텍)는 동 권리를 ㈜동양에이엔아이(현, (주)디유에이엔아이)에게 부여하기로 함.
극동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의 독점적 생산권리는 계약3자가 합의하여 ㈜동양에이엔아이(현, (주)디유에이엔아이)에게 부여하기로 함.
㈜동양에이엔아이(현, (주)디유에이엔아이)는 하청 라이센스를 줄 수 없으며 ㈜동양에이엔아이(현, (주)디유에이엔아이)의 시설에만 본 제품을 생산한다.
<Robowatch Technologies GmbH의 모바일보안 로봇의 개요>
Robowatch Technologies GmbH 기술의 기본은 통합된 보안/정찰 목적을 위해 고안된 이동성 로보틱 시스템입니다. 응용분야는 상점, 공장, 박물관, 전시장 등의 보안/정찰이며, 가정에서도 동일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 제품들은 조기경보용 장점 (침입에 대한 경보뿐 아니라, 위험성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보완된) 을 지니고 있으며, 이동형 보안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eural Network을 활용하여 자동조정/자율주행이 가능하고 레이다 센서, 수동형 IR센서, CCD 카메라, 마이크로폰, 가스탐지센서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취득된 정보를 처리하여 Monitoring Center에 전송을 하게 되며, Center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는 보고된정보를 검사하여 경보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동작시간은 14-16시간으로 필요에 따라서 18시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수동형 IR센서와 레이더를 활용하여 완벽한 어둠속이나 2m 두께의 벽 뒤 공간에서의 위험성 감지가 가능합니다
동사의 제품은 위험한 요소의 잠재 및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로봇시스템으로 시각, 후각 및 청각적인 감지 및 보고 역할을 수행하도록 제작었으며 빌딩, 사무실, 전시홀 산업공장내, 호텔, 그외 공공건물 등의 보안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재 동 제품의 개발처인 Robowatch Technologies GmbH는 독일월드컵경기장 납품등 상당한 물량의 수주를 확정한 상태입니다
올해 지능형 로봇시장 블루오션은 '보안로봇'
2007년 1월 3일 (수) 09:41 전자신문
지능형 로봇분야를 끌어온 청소로봇의 성장세가 주춤해지면서 관련업계가 경비보안로봇의 상용화에 적극 나섰다. 지난해 청소로봇의 국내 판매량은 약 5만대로 기대치에 크게 못미쳤다.
디유하이텍(대표 이경훈)는 2일 오는 4월 전주공장에서 독일 로보와치의 고성능 보안로봇 2종을 양산을 시작, 연말까지 250대(약 100억원)를 수출할 계획이리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테러위험에 대비해 공항관리, 교도소, 군기지 등의 무인감시수요가 크게 늘어 수출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디유하이텍은 독일 로보와치에 대한 OEM수출 외에도 중국, 동남아 보안시장을 추가로 공략해 20∼30억원의 로봇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로봇(대표 김성곤)은 지난달 선보인 보안용로봇(모델명:KIPRO)의 상용버전을 하반기에 선보인다. 이 회사의 보안로봇은 영상 모니터링 기능 이외에 범인체포를 위해 가스총, 그물총까지 발사할 수 있다.
세종로봇의 한길룡 연구소장은 “보안로봇의 기동속도와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다음 경비전문업계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비전문업체 에스원(대표 이우희)도 자체 브랜드로 보안로봇을 실용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에스원은 삼성테크윈, 다사테크 등과 함께 경비구역을 순찰하면서 침입자를 촬영하고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기능을 갖춘 보안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에스원은 일본 보안업계에서 이미 로봇제품이 실용화된 사례를 감안해서 대형 빌딩의 순찰업무를 로봇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마이크로로봇(대표 김경근)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다음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쇼에 HSDPA기반의 보안로봇 ‘로미(ROMI)’를 출품한다. 이 로봇은 국내 최초로 HSDPA모듈을 내장해 휴대폰 접속지역 어디서나 초당 10프레임 이상의 동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SKT는 HSDPA폰의 판매촉진을 위해 로미를 비롯한 HSDPA기반 보안로봇을 연내 상용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통부의 오상록 로봇담당 PM은 “로봇이 보안시장에 투입되려면 법적,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보안로봇이 이통업체들의 영상통신수요를 자극할 경우 적잖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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