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기사) 신동엽이 KBS보다 쎄다게시글 내용
신동엽 유재석 소속사인
DY 엔터테인먼트 강수정 영입과 케이블社와 전략적 제휴
방송영역 확대 거대 인수합병설
현재 엔터테인먼트社의 중심은 단연 DY엔터테인먼트
상장사중 비트윈 DY엔터테인먼트 지분 12%확보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닥 상장사인 비트윈[066410]은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이혁재, 노홍철
등의 연예인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주(11. 49%)를 10억원에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서울=뉴시스】KBS의 ‘스타 아나운서’ 강수정이 돌연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 그 전에 MC 신동엽이 대표인 DY엔터테인먼트와 이미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DY엔터테인먼트는 신동엽을 비롯해 유재석 김용만 이혁재 노홍철 등 스타급 MC를 보유한 연예기획사다. 경력이 많지 않은 강수정은 거대 기획사라는 든든한 배경을 미리 확보한 다음 안전하게 사직서를 낸 셈이다.
유재석 등 DY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방송 3사의 2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 저기서 마이크를 쥐고 사실상 예능프로그램 대부분을 장악했다. “DY 없이 오락 프로 제작은 없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 돌 지경이다.
DY엔터테인먼트는 설립 초기부터 ‘권력화’ 논란을 불렀다. CJ계열의 케이블 방송사 TVN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방송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강수정 스카우트는 DY의 이같은 확장 드라이브와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이를 견제할 만한 장치는 전무한 상황이다.
케이블 방송사들이 대형화 함에 따라 MC의 활용 영역도 덩달아 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스타 아나운서는 연예자본의 스카우트 표적이 될 수 밖에 없다. 공개 채용해 고이 잘 키워놓은 아나운서를 연예기획사에 빼앗기는 경우를 방송사는 계속 당해야 한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