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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가 박근혜 테마주라는 명칭을 등에 업고 요새 관심을 받고 있네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종목이 이렇게 오르다니 정말 요새 대선주가 무섭긴 무섭슴다.

하지만, 하츠를 단순히 대선주라고만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 같습니다.

그이유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업의 실적이 좋기 때문이죠.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상대평가하는 펀다트랙에서 하츠의 주가가 아직 저평가 상태라고 하네요. 적정주가는 4,000원 정도로 보고 있구요. PER,PBR,PCR 등의 factor들도 매력적인 저평가 상태에 있습니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이 조금 낮은게 흠이지만요.

이래저래 하츠는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실적도 좋고, 박근혜 덕분에 물량도 터지고,

이젠 정말 기업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몰리겠죠???

그럼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