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ㅎ ㅎ ㅎ 정말 웃기네. 누가 물어봤나요? 나는 분명히 5월 10일에 3680원에 3500주 사서 5월 11일에 4천

1백원에 팔아먹은 적이 있는데 귀신이 주가 올려줬나요? 허참.  그것도 세게 대량매수가 들어오던데... 그것

또한 귀신일쎄. 우쨌거나  잘팔아 먹었으니 된 것이고...

    세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주변상황을 보아하니 여의치 못해서 일시적으로 발을 뺀 것이겄지. 세력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자기가 산주식을 잊을리가 있겠는가. 절대로 그런일은 있을 수가 없지요. 주가를 니주가

리 합파파로 만드는 것은 추격매수한 개미들의 등뒤에서 총질을 해대는 것일 것이고...

    an9336님! 우찌 그렇게 세력이 없는 줄을 잘 아십니까? 주주마다 찾아다니면서 물어 보셨나요?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허허.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지수가 빠진다고 좋은 기업내용 어디가는 것은

아닐테고... 세력 없다고 굳이 우기시니 그럼 그사람들 입질하면 같이 움직여 볼까요? 뭐 어려울 것 없으니

그렇게 하십시다.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에 보면 왜놈 간자들이 전라좌수사 군영주위에서 간첩질을 하는 장면이 가끔 나오

더군요. 세력들도 개미로 가장,토론방에 와서 헷소리 늘어놓고 가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이순신도 그거

알고 있더군요. 챠트에서 그림만 보시지 말고 마음도 읽어 보시지요.  그렇게 하다보면 안보였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