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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가정용 레인지후드 시장 1위 기업 하츠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8월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37% 올라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상반기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 가정용 레인지후드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입증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순이익이 66억 9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90.8% 증가했다. 매출액은 30.1% 증가한 908억 3200만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레인지후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업계 관계자는 "하츠의 이번 실적이 가정용 레인지후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츠는 AQM (Air Quality Management), 즉 공기질관리를 기업의 모토로 하고 이와 관련 레인지후드, 빌트인기기, 세대환기시스템, 환기청정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레인지 후드는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발생하는 냄새, 연기, 기름 등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필수적인 주방 가전이다.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위에 설치되며, 강력한 흡입력으로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외부로 배출하거나 필터를 통해 정화하다.
기질과 관련된 제품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규제 및 정책에 대한 움직임이 중요한데 최근 몇년간 미세먼지, 황사, 바이러스 등으로 인하여 공기와 관련된 국내외의 관심도가 고조된 상태이다.
7월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하츠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24.36%) 오른 5870원에 거래중이다.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 하츠(Haatz)는 하츠는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9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0.2%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9억2800만원으로 2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7억6700만원으로 14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누계 순익 및 영업이익도 두 배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상반기 순익은 66억9600만원, 2분기 영업이익은 59억57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499억2800만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24.3% 늘었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7월29일 증시 하락기에는 방어주 성격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렌탈 산업을 활용해야 한다며 수혜 종목으로 코웨이, 쿠쿠홈시스, 하츠를 꼽았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7월 들어 코스피는 6%가량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연중 최저점 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어적 투자처에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라며 "이런 시장 상황에서 소비재 섹터, 특히 B2C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렌탈 산업은 초기 투자 금액 대비 현금 회수 시점이 느린 특징을 가진 자본 집약적 산업이라 신규경쟁자 진입이 어렵고, 고객을 많이 확보한 소수 기업이 시장을 과점하는 특징을 갖는다"라며 "지금처럼 고금리로 자본 비용이 높은 구간에서는 그 경쟁력 차이가 벌어져 대기업 위주의 시장재편이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코웨이, 쿠쿠홈시스, 하츠에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하츠는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보유한 국내 1위 가정용 레인지후드 생산 기업으로 2012년 국내 최초로 후드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동사는 음식물처리기, 싱크대 매립형 탈수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데,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급증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99.2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3% 증가. 영업이익은 59.57억으로 190.2% 증가. 당기순이익은 47.67억으로 140.5% 증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908.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 영업이익은 84.62억으로 255.8% 증가. 당기순이익은 66.96억으로 190.8% 증가.
리서치알음이 7월29일 보고서를 통해 B2C(기업 대 개인) 렌탈업 관련주를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7월 들어 코스피는 6% 가량 하락했으며, 코스닥은 연중 저점까지 떨어졌다"며 “국내 증시는 쪼개기 상장, 뻥튀기 상장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비난받고 있으며, 코스닥은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가수익률(PER) 100배 수준의 고평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기에 금투세 도입까지 논의되고 있어 연말로 갈수록 어려운 장세가 예상된다"며 “방어주 성격의 렌탈업에 주목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리서치알음은 가전 렌탈업종 리드 종목인 코웨이, 쿠쿠홈시스에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더불어 중소형 렌탈 기업 하츠도 음식물처리기 등으로 인한 수혜를 예상했다.
코웨이의 경우 국내 시장점유율 50%, 말레이시아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정수기 시장 1위 기업이다. 올해는 더욱 성장해 매출액 4조원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최근 슬립&힐링 케어 신규 브랜드 '비렉스' 체험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고 있다,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라인업 확장으로 추가 성장 동력 마련한다는 것이다.
쿠쿠홈시스는 국내 렌탈업체들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현재 진행 중인 연기금 물량출회가 마무리되면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난 2021년 말레이시아 정수기 시장에 진출해 코웨이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정수기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 8% 기대되는 것으로볼 때 긍정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최 연구원은 “하츠는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1조원 돌파한 가운데 이미 다양한 제품을 확보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신규사업 부문으로 작년 바스(양변기, 세면기, 욕실수전 등) 사업을 론칭,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하츠몰'에 투자 확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546.23억으로 전년대비 8.03% 증가. 영업이익은 62.82억으로 12.54% 감소. 30.69% 증가.당기순이익은 60.04억으로
벽산그룹 계열의 주방기기 제조/판매 업체. AQM(Air Quility Management(공기질관리)) 기반 레인지후드, 빌트인기기, 세대환기시스템, 환기청정기 등을 주요 제품군으로 판매중.국내 레인지후드, 빌트인기기류 등시장 점유율 65%(23년 기준)로 1위 기업. 최대주주는 벽산(46.3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431.30억으로 4.33% 증가. 영업이익은 71.83억으로 28.19% 감소. 당기순이익은 45.94억으로 43.16% 감소.
2008년 10월27일 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21일 16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23일 299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1년 6월17일 15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44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옾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3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7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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