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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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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6 2012/01/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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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웰크론, 방탄복 납품 물꼬…군기관에 부력재 첫 납품

2012/01/05  10:06:04   헤럴드경제
웰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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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대표 이영규)은 지난해 방탄복시장 진출 이후 군기관 첫 납품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해군으로부터 3500벌 규모의 부력방탄복 관련 부력재 공급건을 낙찰 받았다. 향후 육군은 물론 해외 수출을 위한 납품실적으로 작용, 추후 방탄복 수주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웰크론은 2010년 국방부의 ‘방탄복 소재 규정’이 삭제된 이후 새롭게 방탄복 시장에 진출, 아라미드계 케블라(Kevlar)를 이용한 나노섬유 복합소재의 방탄복을 개발해 기존 대비 20%의 방탄성능을 향상시켰다. 동남아, 중동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군수용 이외도 민간용 방탄, 방검복 시장에도 진입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신소재 부력재를 독자 개발, 부력성능 저하를 개선한 부력방탄복을 개발했다. 천안함 피격 침몰 당시 방탄복의 부력성능 저하가 큰 문제로 지적됐다.

웰크론 관계자는 “신형 방탄복을 지난해 2월 선보인 이후 국내 군기관 첫 수주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조만간 정부 및 해외 민간업체로부터 신형 방탄복 및 부력방탄복에 대한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AK 소총 맞아도 생존"… 軍 신형 방탄복 공급
[세계일보] 2012년 01월 17일(화) 오후 02:17   가| 이메일| 프린트
[세계닷컴]

북한국 주력 무기인 AK 소총을 3∼4m 거리에서 맞아도 생존할 수 있는 신형 방탄복이 보급된다. 국방부는 신형 방탄복 16만개를 제작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형 방탄복은 1460억원을 들여 개발하기로 하고 최근 개발 사업을 공고했다. 이 방탄복은 2016년까지 전투부대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군은 우선 공동경비구역(JSA)와 최전방 일반전초(GOP)부대, 해외 파견 및 대테러부대, 특수전사령부 및 특공부대, 해안 경계부대, 수색대, 기동대, 5분 대기조 등의 장병들에게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방탄복은 기본 방탄소재에 추가로 특수 소재의 방탄판을 장착할 수 있다. 방탄판(2.5㎏)를 포함하면 방탄복의 무게는 약 6㎏ 정도다. 여기에 어깨와 낭심, 하복부를 보호하는 방호판도 추가했다. 또한 사용이 편리하도록 벨크로를 적용했다.

군 관계자는 “올 상반기 안에 시제품을 공개하고 2025년까지 32만개를 일선부대에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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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웰크론, 방탄복 납품 물꼬…군기관에 부력재 첫 납품

2012/01/05 10:06:04 헤럴드경제


[출처: 팍스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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