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산업용 섬유소재기업 은성코퍼(,,)레이션이 자체 개발한 스포츠용 직물 `아쿠아트랜스`(영문명 aquatrans)의 독일 특허를 취득했다. 은성코퍼레이션은 지난 16일 "수분전이성이 우수한 편직물 `아쿠아트랜스`의 특허를 지난 1일 독일에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은성코퍼레이션은 지난 2002년 아쿠아트랜스 소재로 이미 국내 특허 2건과 미국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아쿠아트랜스는 흡한속건 소재의 일종으로 일반 소재보다 땀을 의류의 바깥쪽으로 빠르게 이동, 건조시킬 수 있어 스포츠의류용 특수 소재로 사용된다. 흡한속건(吸汗速乾) 소재는 땀을 흡수해서 빠르게 건조시키는 소재로 듀폰사의 `쿨맥스`가 대표적이다. 은성측은 이번 특허와 함께 유럽지역 스포츠용 소재 마케팅을 강화해, 독일과 유럽지역의 스포츠의류 제조업체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특허를 계기로 앞으로 월드컵 선수복·육상복 등에 사용될 첨단 스포츠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성코퍼레션 (065950) Silver Star Corp. 초극세사 직물 제품 제조업체 코스닥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341억	자본총계	123억	자산총계	390	부채총계	267억
누적영업이익	-31억	누적순이익	-43억	유동부채	198억	고정부채	6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9.3%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