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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나노텍 CNT(탄소나노튜브) 광원체 차세대 조명 부상
저비용ㆍ고휘도 장점… 17인치 LCD용 BLU 개발 성공
국책과제 1차사업 완료
2007년 LED 대체 전망
백라이트 유닛(BLU) 업계에서는 탄소나노튜브(CNT) 광원체가 인체에 유해한 수은 등이 없고, 저비용고휘도를 제공해 2007년경이면 발광다이오드(LED)를 위협할 정도의 사업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03년부터 국책과제로 진행된 '고효율 신광원용 탄소나노튜브(CNT)개발' 1차 사업이 지난 8월 마무리됐으며 결과물에 대한 평가가 11월말경 끝나는 대로 2차 연도 사업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효율 광원용 CNT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LCD용 BLU 뿐 아니라 전계방출디스플레이(FED) 광원으로도 CNT가 적용되고 있어 2007년 이후 조명시장에서 CNT 기반 광원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할 전망이다.
현재 17인치 LCD용 BLU를 개발한 나노퍼시픽(대표 백문수)은 CNT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일진나노텍과 한국전기연구원세종대학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국책 연구과제를 끝마쳤다.
지난 5년간 25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나노퍼시픽의 CNT 기반 17인치 LCD용 BLU는 1개의 컨버터를 사용해 재료비를 절감하면서도 색온도와 휘도가 균일해 대형화되고 있는 LCD TV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면적에 관계없이 램프 두께가 10mm로 초박형이어서 슬림형 디스플레이 규격에 부합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나노퍼시픽은 4.5인치와 5.7인치 급의 시제품 개발에 이어 17인치 급까지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향후 8인치급 카 내비게이션용 BLU 및 32인치급 이상의 LCD TV용을 개발해 기존의 냉음극형광체(CCFL) BLU를 서서히 대체해 간다는 계획이다.
CNT 소재 개발 업체인 일진나노텍(대표 신택중)은 형광체 개발을 맡은 삼성SDI(대표 김순택)와 함께 FED용 광원 개발에 CNT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미 소재 기술뿐 아니라 페이스트 자체 평가 기술도 확보한 상태다.
삼성SDI 관계자는 "LED 등 다른 조명과 비교해 다소 짧은 수명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실제 FED 광원 수명을 측정해 본 결과 2만 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다"며 "2007년이면 수명 문제가 더 이상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원준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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