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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그만 깍아내리자 재미 없다 ㅡㅡ

만약 천주교 재단에서 황 우석이를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하지 않고,

언론이 미쳐 날뛰지 않았다면 !

어쩌면 지금쯤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건 투자유치와 한국단독질주, 특허가치 등의

상상하기 힘든 국가명예,  부의 기초를 쌓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조져놓고 아직까지 뭐가 더 부족한가 ㅡㅡ

모든 사업은 모험이다.

그 모험에서 살아나는 기업과 연구분야는 그 당사자뿐 아니라

우리모두에게 부와 축제를  안겨준다.

뿐만인가 ?

명예도 저절로 따라온다.

우리 모두에게 !

난 황 우석 나쁘게 보지 않는다.

그가 실제로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좀 극단적이지만 부모가 자식 잘 되게 하기위해서 자식을 속였다고 그게 사기인가 ?

분명히 아니다.

그 결과가 잘못 나왔어도 잘못이 아니다.

왜냐하면 목적은 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별 쓸모도 없이 국민과 서민을 등치고 있는 현재의 공무원 사회는... 이제 욕하기도 싫고,

말할 가치조차 못 느낀다. 오늘도 봐라. 철도역무원 :손님 표주세요. 국회의원: 누구한테 표 달래 ?!

나 국회의원이야 ! 이런 개같은...조선을 병들게 하는 것은 공무원 사회다 !)

뿐만 아니라 신사업 분야는 대단히 심각한 조선의 생계 문제다.

우리나라는 인력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국가다. 수출만이 오로지 살길이라는 것이다.

답이 자명한데 어째서 제 살깍는 미친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

제발 그만들 해라.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체세포, 신약 분야들....

너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주가도 지금 너무 하락해 있다 !

그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도 너무 빈약하다.

물론 천막같은 사무실 하나 차려놓고도 뻔뻔스럽게 상장유지되고 있는 기업도 있긴 있다.

그런데 왜 그런 종목만 가지고 떠드나 ?

유망하고 좋은 기업 발굴될 기업, 키워 줘야 할 기업이 한둘이 아닌데 !

이 분야가 얼마나 중요한 분야인지는 당신들도 당장 병원에 가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다들 겪어 봤을 것이 아닌가 ? !

그런 고수익 고부가가치 사업들을 키우고자 했는데, 뭔 말들이 그렇게 많은가 ?

당신이 한푼 보태주기라도 했는가 ?

그랬으면 말해라 내 입 따악 샤따마우스 시키겟다 !

줄기세포 악담하는 놈 있음 이렇게 말해줘라 !

그래서 니가 뭐 보태준거 있냐고 !

뭐 얼마나 더 하락하라고 ?

하락시키다 못해 이젠 아예 휴지를 만들어야 속이 쉬원한 거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