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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명 ㅇ 한글 정식명 : 주식회사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 ㅇ 영문 정식명 : C&S MICROWAVE Company Limited ㅇ 한글 약명 : 씨앤드에스 ㅇ 영문 약명 : C&SMICROWAVE 2. 대표이사 : 이홍배 (영문명 : Lee Hong Bae) 3. 설립일 : 1999년 2월 3일 4. 자본금 : 5,050,000,000원 5. 업종 : 전자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04-32-002) 6. 주요제품 : 이동통신중계기, 위성방송(DMB)중계기(Gap-Filler) 7. 주소 : 462-725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13-15 선텍시티 8층 (031-777-1900) 8. 소속부 : 벤처, 중소기업 9. 발행주식 내역 ㅇ 주식의 종류와 수 : 기명식 보통주 (제1회) 790,000주 (액면 5,000원) 기명식 보통주 (제2회) 7,900,000주 (액면 500원) 기명식 보통주 (제3회) 2,200,000주 (액면 500원) ㅇ 공모주식수 : 2,200,000주 (발행가 : 1,500원) ㅇ 발행일 : 제1회 2000. 4. 28 제2회 2002. 4. 9 제3회 2004. 6. 1 ㅇ 주당순이익 : 113원 (기말EPS : 144원, 기말주식수 : 7,900,000주) ㅇ 주당배당금 : -원 (최근사업년도 기준) ㅇ 배당기산일 : 2004. 1. 1 ㅇ 표준코드 : KR7065770000 단축코드 : A065770 10. 등록승인일 : '04. 6. 2 11. 등록일 : '04. 6. 4 12. 평가가격 : 1,500원 13. 등록주선인 : 키움닷컴증권(주) 14. 주요주주 (5% 이상) : 이홍배(18.90%) 외 2인(21.36%) 네오플럭스프리코스닥유동화투자조합(12.76%) 케이티비네트워크(주)(12.20%) PAM채권팀(6.29%) KTB동양종금1호조합(5.47%) (주)국민은행(5.39%) 15. 소액주주비율 : 4,091,810주(40.51%) 16. 결산기 : 12월 17. 명의개서 대행기관 : (주)국민은행 증권대행팀 18. 주거래은행 : (주)신한은행 성남공단기업금융지점 19. 자본잠식 : 해당사항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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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정보통신산업의 무선통신기기 분야에서 이동통신 RF중계기와 디지털방송통신 시스템의 제조 및 연구용역을 주사업 영역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당사의 주력사업은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하도록, 전파음영지역에서 미세한 기지국 신호를 증폭하여 재 방사하는 RF중계기 분야와 위성방송 시스템인 디지털방송통신 시스템 분야입니다. 1999년 CDMA 초소형 중계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SK 텔레콤에 독점 공급한 이래로 각종 무선통신시스템용 중계기를 통신서비스 사업자의 기술진보와 Need에 맞게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수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디지털방송통신부문에 대한 사업화가 성공되어 SKT의 위성방송사업 참여가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연구용역은 주로 국책사업부문으로, 1,2차를 완수하고 3차 Project을 개발 중인 국방과학연구소의 능동 Jamming system 및 철도청이 추진중인 지능형 열차제어시스템등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RF 중계기 당사는 1999년이래 여러종류의 소형중계기를 주제품으로 개발하여 SK 텔레콤을 주 거래선으로 하며, 당사가 설치한 옥내용 중계기 총시설수량의 58%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수, 합병으로 3개사로 재편된 통신사업자 중에서 주고객인 SK 텔레콤 이외에 016/018 통합중계기를 '01년 12월 PP제품을 출시하였으며, 2002년 KTF(한국통신프리텔)에 20억의 매출이 발생하였고 2004년에는 신고서제출일 현재까지 0.4억원의 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사는 기존 2세대 중계기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3세대의 초기 단계인 2.5세대 중계기 제품군을 선도 개발하여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3세대 IMT-2000 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완료되어 있는 바, SK 텔레콤에는 IMT-2000용 초소형 중계기 부문 2종 전체에 대해, KTF에도 1종에 대해 장비인증시험(BMT)을 통과하여 3세대 시스템 공급에 앞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SK텔레콤에서 추진 예정인 CDMA(2세대) 와 WCDMA(3세대)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Dual Band 중계기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수요기반이 한층 확충될 것입니다 CDMA가 도입단계에 있는 호주로의 시장진출을 1999년부터 준비하여 2002년 7월, 초도 물량이 수출된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에도 수출용 제품을 개발중에 있어 해외진출도 안정적인 성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업자별 옥내용중계기 운용현황] (단위 : 식)
(자료출처 : SK텔레콤 내부자료)
당사는 무선통신시장이 디지털기술로 이전되는 변화에 대응하여 2001년부터 디지털기술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위성 DMB(Satellite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사업의 Gap Filler(지상중계시스템)입니다. 동 사업은 이동용 단말기(차량단말기,휴대폰, PDA등)를 통해 CD수준의 음질과 데이터 또는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3년 12월에 법인이 설립되어 2004년 7월에 상용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2002년 하반기 20여개 업체로부터 정보제안서를 접수하여 2002년 11월 당사 포함 5개업체가 우선개발업체로 선정된 이후 2003년 4~5월 BMT(Bench Marking Test)를 실시, 당사포함 3개사가(당사, SK텔레시스, 쏠리테크) 최종 공급사로 선정된 사업이며, 현재 양산물량을생산중입니다. Gap-Filler에 대한 국내 투자액은 총 2,330억원이며 SK텔레콤이 동 사업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MBCo을 통해 일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성 DMB사업의 후발 사업자인 KT(한국통신)로부터도 Gap-Filler에 대한 제안서를 접수한 상태로서 KT가 동 사업을 추진할 경우 Gap Filler에 대한 수요기반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SKT의 위성DBM 투자계획) (단위 : 억원)
그림: 디지털 방송통신 시스템(Gap Filler)의 사용 개요 ③ 연구용역 당사의 기존 주력부문인 이동통신 중계기 업계는 특정 제품에 대한 생산기술 수준에 머물고 있어 체계적인 기반이론과 응용기술에 취약한 상황으로 업계 발전방향에 부응하는 제품의 선행적 개발과 연관산업과의 복합기술을 구현하기가 난망한 실정입니다. 동부문은 당사의 기술력이 외부에 인정되어 사업화된 부문으로 당사의 기술력 축적과 수익성에 기여하는 부문입니다. 초기에는 중계기와 관련된 부문에 국한되었으나 방위산업 등 연관산업 부문에서 당사 기술과의 접목을 요구시 당사 사업과의 관련성과 수익성을 감안하여 선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능동 Jamming system입니다. 이는 적의 레이다신호(6~18GHz)를 감지하여 그 방향으로 교란 신호(Jamming Signal)을 방사하여 레이다 체계를 무력화하는 시스템입니다. 2003년 12월까지 응용 연구를 마치고 현장 적용을 통한 안정성 및 보완 사항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project가 2005년 말까지 계획되어 있어 현재 실용화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둘째는 철도청이 추진중인 지능형열차제어시스템의 무선통신 시스템입니다. 동 사업은 양방향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열차의 위치 및 속도, 운전 방향 등을 자동으로 통제하여 철도운행을 자동화하는 사업입니다. 오는 2005년까지 분당선 시범사업을 통해 운행성능 및 안정성을 검증하고 2006년부터 총 연장 311km의 구간에 확대 도입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삼성SDS(총괄사업자)와 컨소시엄으로 제안하여 삼성SDS가 시범사업자로 확정되었고, 당사는 무선통신부문을 개발함으로써 본 사업이 추진될 경우 총 사업규모 4,000억원, 당사가 참여하는 무선통신부문은 400억원 수준의 수요가 예상됩니다. (회사의 성장과정)
(회사의 경쟁력)
당사의 최대 거래선은 SK 텔레콤으로 창사이후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가 요청하는 각종 제품에 대한 최적의 개발 및 신규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한 기술력의 인정에 기인합니다. 특히 2001년, 2002년 동사로부터 2년 연속 Best Partner상을 수상함으로써 한층 거래관계가 공고하게 되었고, 기존 2세대 및 2.5세대에서의 관계뿐만 아니라 3세대인 IMT-2000사업도 'IMT-2000 초소형 RF중계기분야의 장비제공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초소형부문 2종 전체 공급자 확정)으로써 RF중계기 부문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중인 위성DMB사업에도 참여함에따라 동사와의 거래관계가 일층 공고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SK텔레콤으로부터의 대체 및 신규수요에 대한 매출이 지속적으로 창출됨은 물론 매출채권의 안정성이 양호하여 경쟁사 대비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o 기술적 우위성
② 모듈설계기술 보유 :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설계기술이 더욱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은 시스템 내 핵심 모듈에 대한 공정 및 설계기술을 모두 보유하고있다는 점 입니다. 이 때문에 모듈단위로 원자재를 구매하는 타 중계기업체에 비해 신속, 정확하게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의 반영이 가능하고, 더불어 가격경쟁력 및 제품의 신뢰성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위성 DMB 서비스에 필요한 Gap Filler 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의 확보 및 고양에 노력을 경주하는 것 또한 그것이 핵심 모듈 설계기술에 꼭 필요한 것이며, 이것이 당사 Gap Filler 제품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RF 분야와 디지털 분야의 핵심 모듈 설계 기술 보유는 위성 DMB 단말기, 휴대 인터넷 시스템 장비 등의 사업분야로의 영역 확대도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③ Microwave 기술 보유 : 중계기 업계는 대부분 2GHz이하 대역인 RF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당사는 고주파 대역인 Microwave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용량 및 고속처리 정보의 요구는 고주파로의 전이를 점차 요구하고 있고, 자동차 충돌 방지 시스템등의 사용 주파수가 77GHz로 선정됨은 향후의 고주파에 대한 수요가 점증하고 있음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mm파 대역의 소자에 대한 설계/제작 기술은 다년간의 연구에 의해 얻어진 공정 기술의 기반위에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10GHz이상의 모듈 및 시스템의 설계/제작에 필수적입니다. Microwave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당사의 M/W 중계기 시스템, Microwave Converter, Radar Jamming 시스템 등의 제품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mm파: 3~30GHz의 고주파대역의 신호(혹은 microwave라 명명되기도 합니다.)를 의미합니다. 이 mm파 소자의 설계 및 제작을 위해서는 bare chip상태에서 probing, die attach, bond-wiring 등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HIC(Hybrid IC)공정기술 입니다. 이러한 소자에 대한 설계/제작 기술은 다년간의 연구에 의하여 얻어진 공정기술이며 10GHz이상의 고주파 대역의 모듈 및 시스템의 설계/제작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우위성으로 인해 이동통신시장의 기술 및 시장발전에 대처함으로써 RF중계기부문에서는 2세대, 2.5세대 및 3세대의 중계기를 선도적으로 개발하였고, 당사의 주력거래선인 SKT의 경우 초소형중계기 총 운용수량의 58%를 공급하는 최대 공급업체이며, 이동통신사업자의 장비인증시험에서 실패한 전례가 없습니다. RF기술에 디지털기술을 접목시켜 업계최초로 위성방송의 지상 중계시스템인 Gap-Filler의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울러 타산업에 RF기술을 응용하는 기술력을 보유하여 국방과학연구소 및 철도청의 국책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동 업계에서 기술적 우위성이 다면적으로 검증되고 있습니다. o 사업다각화 당사는 창립이래 현재까지 주력 매출이 RF중계기 부문이었습니다. 이는 무선통신 부문의 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창립이후 현재 까지 기술력 축적, 영업기반 및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RF중계기 부문을 유효하게 활용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사업의 한 축으로 관리할 계획이나 본격적인 성장 단계 진입을 위해 디지털통신사업을 주력부문으로 성장시킴으로써 사업다각화에 성공 하였으며, 당사의 기술력과 연관되는 성장사업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o 최종 수요자 직거래 사업구조 현재 중계기 업계는 약 100여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나 독자 개발능력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10개 이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타 대부분의 업체는 조립라인 또는 이통사업자에 대한 영업력만을 보유한 업체로 구성되어 실제 이통사업자의 총수요 대비 중계기 업계의 총 생산규모는 과다 계상되는 왜곡된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통사업자로부터 직접 제품의 인증시험을 통과한 후, 자체생산 또는 일부 외주생산을 통하여 이통사업자에게 주로 직납하고 있으며, 일부 간접 납품분은 이통사업자의 거래처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요청되는 경우와 타업체가 개발요청한 제품에 한정하여 타업체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구조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만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당사의 매출비중) (단위 : 백만원)
o 재무구조의 안정성
o 전문화된 연구진 보유 당사의 연구원 비중은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전체 인원의 31%(22명) 수준으로 이중 석박사급 인력은 41%(9명)이며 국내외 연구기관 등에서 평균 3년 이상 종사한 인력비중이 연구소 인력의 86%(19명) 이상입니다. 또한 매년 매출액의 10%수준을 연구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어 연구진의 전문성은 일층 제고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요 연구인력에 대해서는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갖도록하고 있으며 실제 핵심 연구인력의 사직은 창사이래 미미한 상황입니다. o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기업문화 CEO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기업문화는 전 임직원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사항에 대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됨으로써 부서내부 또는 부서간 업무진행뿐만 아니라 상하위직간에 가장 기초가 되는 업무기준으로 정착되어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1) 사업부문의 구분
2) 공시대상 사업부문 당사는 단일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은 해당사항 이 없습니다 (2) 시장점유율 당사의 주력제품인 무선이동통신중계기는 대부분 SK텔레콤에 공급되고 있으며, 전체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시장규모와 동종기업간의 거래내역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존재치 않아 객관적인 수치의 산정이 어렵습니다. 또한, 디지털방송통신시스템인 위성DMB중 Gap Filler의 경우, 당사는 SK텔레콤에 인증시험을 통하여 최공 공급업체(SK텔레시스, 쏠리테크, 당사)로 선정되었으며, 양산물량을 생산중입니다. (SK텔레콤 주요납품사의 중계기별 점유율)
(산출근거) 상기품목 SK텔레콤 납품 실적 기준임 당사는 SK텔레콤에 소형중계기 공급업체 중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동전화중계기 및 개발제품 경쟁상황표]
상기 표에서 나타내듯이 현재 각 사업자별로 중계기를 공급하는 제조업체 수는 당사를 비롯하여 현광전자, 기산텔레콤 등 총 20여개 업체가 있으며 이들 제조업체 중에서 5개 이내 업체가 각 통신사업자의 협력회사로 선정되어 가격과 품질을 경쟁요소로 하여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국내 중계기의 수요자는 현재의 SK Telecom,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 등 3개 통신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계기시장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능력 및 양산능력상의 한계로 특정업체가 2개 이상의 통신사업자와 공급계약 체결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사업계획에 따라 단기간에 집중되는 중계기부문의 투자로 인한 속성때문에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갖춘 중계기 업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 예상되는 Dual Band(2G 및 3G 겸용) 및 3G(IMT-2000)와 관련된 중계기 분야의 신규 투자는 기존의 우량업체에 편중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에 따른 업체간의 시장점유율 차이는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당사는 2001년, 2002년 연속 SKT로부터 베스트파트너상을 수상하였고, 'IMT2000 초소형 RF중계기 분야의 장비제공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등의 기존 협력관계를 유지하되, 작년 당사의 기술력이 인정되어 거래 개시된 KTF제품을 필두로 개발 요청받은 제품에 한정하여 복수거래를 할 계획입니다. 해외시장 진출 측면에서의 특성을 살펴보면, 이동통신 중계기는 첫째, 각국마다 채택하고 있는 기술표준이 상이하고 둘째, 기술표준이 동일할지라도 사업자에 따라 시스템의 운용주파수대역 등 세부 기술규격이 상이하고 셋째, 세부 기술규격이 동일할지라도 중계기의 운용 환경 및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표준화 또는 규격화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대부분의 중계기 제조업체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최대 해외시장으로 부각된 중국시장은 규모는 긍정적이나 국내업체간 과당경쟁 및 단가인하로 인한 취약한 수익성 때문에 수출에 대한 실익이 검증되어야 하는 실정으로 국내 수요기반이 열악한 기업은 수출선 다변화에 전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수익성이 검증된 경우에 한정하여 수출할 계획으로 호주는 수출이 진행중이며 미국 진출을 위한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나) 디지털방송통신 시스템(위성DMB중 Gap Filler)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신규로 도입될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은 효율이 높은 전송 및 압축기술로 다채널 방송을 구현하고 향후 양방향의 이동통신과 결합으로써 방송, 통신 융합형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발전될 예정입니다. DMB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및 위성 DMB의 2가지 형태로 도입될 예정으로 당초 아날로그 라디오의 디지털 전환차원에서 논의됐던 지상파DMB와 유럽과 미국에서 오디오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위성 DAB(디지털 오디오 방송)를 업그레이드 해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를 포괄하는 이동형 멀티미디어방송인 DMB로 도입하려는 것입니다. 특히 당사가 참여하는 위성 DMB분야는 양대 통신사업자인 SKT 및 KT가 경쟁에 돌입한 상태로 통신사업자가 통신과 방송영역의 사업을 결합시켜 본격적으로 이동형 개인방송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위성DBM사업에서도 가장 큰 비중은 Gap-Filler로서 SKT의 경우 1차 투자금액만 2,330억원으로 이는 위성투자의 2.5배에 달합니다. 또한 후발주자인 KT가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일본은 국내와 유사한 수준의 사업 속도, 중국이 연이어 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에 있어 국내외적으로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가) RF 중계기 ①2.5G 중계기 지속투자 2.5G 시장은 3G가 구현하는 주요기술 중 하나인 동영상 및 인터넷서비스를 가능케함으로써 3G가 본격 상용화되기 이전까지는 지속적으로 투자될 분야입니다. 이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투자예정규모에서도 나타나는 바, 향후 일정기간 2.5G에 대한 개체 및 신규물량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② Dual Band 중계기 도입 중계기 시장에서 최근 WCDMA(3G) 신규사업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일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분위기지만, 비동기식 사업자인 SKT가 2G 및 3G를 함께 지원하는 듀얼밴드 중계기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통사 업자들이 3G 서비스가 본격화되기 이전에 장비 구매비용을 절감하고 유지보수측면 에서도 효율적이라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③ 3세대에 대한 투자 개시 이통사업자들은 3G WCDMA서비스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및 단말기 안정화 테스트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KTF는 서울과 수도권 8개 지역의 서비스를 위해 서울지역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이 며 8개 위성도시에는 구축작업과 테스트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투자규모는 2, 50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지만 시범서비스후 가입자의 반응을 확인한 후 투자규모 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SKT는 금년 서울지역만 WCDMA서비스를 실시하기 로 하고 망구축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전반적으로 WCDMA서비스에 대한 수요예측 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시스템 구축후 완료해야 하는 테스트 작업 등 안정화 단계를 거쳐야 하고 단말기 안정화 및 서비스 개발문제가 걸려 있어 일정기간 제한적인 투 자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④수출부문 국내 중계기 업계는 2001년까지는 중국 일변도의 수출이 주종을 이루다가 2002년 이후에는 호주,인도 및 동남아지역으로 다변화하는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는 국내시장 침체와 중국시장에서의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때문입니다. 중국시장의 경우, 2000년초부터 CDMA 이통사업자인 China Unicom이 최소 1,300만명, 최대 3,000만명의 가입자 유치를 목표로 설비투자를 본격 진행하였으나 실제 필요한 물량이상을 발주해 재고가 쌓이거나 저가로 장비를 요구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상대적으로 규모는 미미하지만 2001년 3월 기준 1,097만의 이동통신가입자를 보유한 호주, 인도, 동남아 및 미국시장개척에 나서는 등 수출지역의 다변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수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CDMA 장비는 국내 이동통신서비스에서 입증된 CDMA방식의 중계기이외에 광 Infra를 무선으로 대체하는 Microwave 중계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광Infra 구축이 잘 되어 있지 않은 해외 유수의 국가들에게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막대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CDMA 서비스에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국내 업체들이 현지진출을 진행하고 있어 수출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 디지털방송통신 시스템 (위성 DMB중 Gap-Filler) ①국내부분 위성DMB사업자 선정을 위해 방송위원회는 위성체 발사시점을 고려해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금년중 선정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준비하는 사업자는 SKT와 KT로 양사 또는 1개사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SKT는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법인설립(티유미디어콥)이 완료이며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4년 3월에 위성체를 발사하고, 동년 5월에 방송센터를 완공하며, Gap-Filler를 구축하여 동년 7월 상용서비스를 위한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현재 당사 포함 3사가 개발한 Gap-Filler가 현재 일본내 유일한 경쟁업체인 요코가와의 제품과 비교해 성능이 우수하다고 SKT가 판단하고 있어, 일본 MBCo를 통한 수출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국의 경우 대형 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새틀라이트는 최근 SKT가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위성DMB 협력업체인 일본 MBCo에 산업시찰단을 파견, 위성DMB의 사업성과 중국내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상을 하였습니다. 이에 일본 MBCo는 SKT측에 조인트벤처 참여를 요청하였고 SKT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SKT가 위성 DMB의 국내외 시장확산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CDMA벨트 형성을 더욱 확대하면서, 국산 단말기 및 핵심칩, Gap-Filler등의 수출도 도모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다) 연구용역 (지능형 열차제어시스템) 철도청이 시행하는 동 사업은 2005년까지 수서~오리역 구간에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철도청은 시범구축을 통해 시스템 국산화를 유도하는 한편 성능이 검증되면 수도권 전철과 도시간 철도 전 구간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도시철도공사, 지하철공사등과 연계 운영하는 구간에 대해서도 이들 기관과 협의하여 공동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에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삼성SDS(당사는 무선통신부문 컨소시엄 사업자)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2006년부터 총 4,000억원이 투입될 본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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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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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련 위험》 ⊙ 당사의 주된 사업부문인 국내 중계기 시장은 100여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국내 3대 이동통신사업자의 사업계획 및 투자규모에 매출액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바, 향후 이동통신사업자의 사업계획에 따라 당사의 영업성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당사의 주요 제품인 이동통신용 중계기는 이동통신서비스의 변화 및 이동통신사업자의 사업계획 등에 따라 제품의 요구기술 및 사양이 변화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지출이 불가피한 바, 향후 연구개발비 지출에 따른 개발비 상각 및 감액손실 금액 변동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요약손익계산서 】 (단위 : 백만원)
⊙ '02년 상반기 이동통신회사 통화품질 측정에서 SKT가 2위로 하락함에 따른 SKT의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중계기 설치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당사의 매출은 '02사업연도 230.4억원('01사업연도 대비 80.3%증가)으로 일시적으로 큰폭의 매출신장을 달성하였으나, 동 특수가 완료됨에 따라 '03년 상반기 당사의 매출은 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 감소함 【분기별 매출 현황】 (단위 : 백만원, %)
⊙ 중계기 제품의 주요 매출처는 에스케이텔레콤(SKT) 및 SK텔레시스이며 '02사업연도 및 '03년 상반기 동 매출처들에 대한 매출액은 각각 193.8억원(매출비중 84.1%), 47.6억원(매출비중 63.9%)인 바, 향후 동 매출처의 구매정책 변화 등에 따라 당사의 영업성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음 【SKT 및 SK텔레시스에 대한 매출 현황】 (단위 : 백만원, %)
⊙ 당사는 '03년 상반기 최종수요처인 KTF에 통합중계기 및 초소형25M중계기 매출을 각각 14.9억원(매출비중 20.0%), 5.3억원(매출비중 7.1%) 시현하였으나, '03년 상반기 중 KTF의 016 및 018 주파수 통합작업이 완료됨으로 인해 KTF에 대한 통합중계기에 대한 추가 매출 발생을 기대할 수 없으며, ㆍ초소형25M중계기 매출은 '03. 6월 매출이후 예비심사심의일 현재('03. 12월)까지 추가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는 바, 향후 KTF에 대한 초소형25M중계기 매출 증가 여부에 따라 당사의 영업성과 및 수익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당사는 '04. 7월 서비스 개시 예정인 SKT의 위성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사업과 관련하여 Gap-Filler(개인 이동단말기용 위성방송 중계기) 최종개발업체 3개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03. 7월), SKT는'04년약2,021억원을 Gap-Filler와 관련하여 투자할 계획인 바, 향후 SKT의 투자시현 여부에 따라 당사의 성장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출처 : SKT 위성DMB사업계획서, '03. 10. 9) ⊙ '01∼'03년 상반기 중 연구개발비로 각각 매출액의 11.9%(15.1억원, 자산처리 14.2억원, 비용처리 0.9억원), 6.5%(14.9억원, 자산처리 13.0억원, 비용처리 1.9억원), 9.8%(7.3억원, 자산처리 3.6억원, 비용처리 3.7억원)를 지출하였으며 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일 현재 임직원 중 21명(30.9%)이 연구개발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 향후 핵심연구원이 퇴사하거나 자산으로 처리된 연구개발비('03. 6월말 현재 25.2억원)가 수익창출에 기여하지 못하는 경우 당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이 저하될 수 있음 【 개발비 발생 현황 】 (단위 : 백만원)
《재무관련 위험》
⊙ 등록예비심사청구일 현재 임직원 15인을 대상으로 230,000주(공모 후 발행주식총수의 2.3%)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함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현황】
⊙ 당사의 최대주주 등 3인은 그 보유주식 2,157,510주(발행주식총수의 21.4%)를 등록일로부터 2년간 증권예탁원에 보관하여 계속 보유하여야 함. 다만, 등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매1월마다 최초 보유주식의 100분의 5에 상당하는 부분까지 매각할 수 있음. 또한, 케이티비네트워크(주) 등 벤처금융4개사는보유주식1,010,000주(발행주식총수의 10.0%)를 등록일로부터 1개월간 증권예탁원에 보관하여 계속 보유하여야 함 《기타 위험》 ⊙ 대표이사 외 1인에 대하여 '99년 및 '00년 각각 3.7억원, 8.5억원의 대여금이 발생하였으나, '01년 중 전액 회수되어 예비심사청구일 현재 잔액은 없음 ⊙ 당사는 '01년 중('01. 7. 1 계약) 외부감사인을 38호감사반에서 화인경영회계법인으로 변경함 ⊙ 당사는 생산시설 확보를 위하여 '00. 8월 토지 및 건물을 28.3억원에 구입(취득·공사비용 등에 7.0억원을 지출)한 후 동년 12월 매각비용(4.2억원)을 포함한 39.5억원에 동 부동산을 (주)한원마이크로웨이브에 매각함. 또한, 매각대금은 전액 외상매입금과 상계처리함 ⊙ 최대주주 등의 공모후 지분율은 21.4%인 바, 경영안정성에 대한 장치가 구비되지 않을 경우 인수합병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주식분포 현황】
⊙ 당사는 '03. 6. 30 벤처금융이 자본금의 10% 이상의 주식을 투자하여 '03. 7. 2 벤처기업(벤처투자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동지정의 유효기간은 '04. 7. 1까지임. 또한, 당사는 '01. 7. 2∼'03. 7. 1까지 벤처기업(연구개발투자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음 ⊙ 신규등록 신청서류로 제출되어 공시되는 등록주선인의 당사에 대한 영업위험 평가서를 참고하여 당사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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