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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닉스 적극매수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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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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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2004/02/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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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04년 1월 5일 매스컴을 통해서 보도된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한 보도내용입니다. 본 내용은 씽크풀 홈페이지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을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edaily 권소현기자]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가 등록 이틀만에 무너졌다. 지난 2일 코스닥에 등록, 첫 거래에서 상한가까지 올랐으나 두번째 거래일인 5일 10% 이상 하락한 것. 공모 투자자들이 유통 가능한 물량을 거의 다 내놓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구주를 갖고 있는 기관투자가들의 의중에 따라서는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가능성도 아직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양호한 펀더멘털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상태. 이날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상승출발해 한때 상한가인 5760원에서 10원 모자란 57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상승폭을 축소, 개장 15분만에 하락반전해 낙폭을 키웠다. 이날 마감가는 전장 대비 10.68% 하락한 4600원. 수급불균형이 등록초기부터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 보호예수로 묶여있는 지분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31.98%와 우리사주조합 대주주 출연분 2.83%, 우리사주조합 공모분 5.26%, 수요예측시 기관확약물량 9.91%로 총 49.98%에 불과하다. 구주주 물량 38.87%와 공모물량 11.15% 등 전체 지분의 절반 이상인 50.02%(247만908주)가 등록 직후 유통가능하다. 회사측은 구주주 물량보다는 공모시 발행한 물량이 시장에 나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식을 처분한 공모주 투자자들은 이날 주가급락에도 불구하고 공모가(3600원) 대비 28%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등록전 투자했던 기관들은 회사를 2~3년간 지켜봤기 때문에 기업 내용을 잘 알고 있다"며 "등록 후에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겠다고 구두상으로 밝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의 기업공개 주간사였던 우리증권 역시 초기 유통된 물량 대부분이 공모청약때 의무보유확약을 하지 않은 기관투자자나 고수익펀드, 일반투자자들이 받은 지분인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 수요예측시 기관 의무보유 확약률은 58%에 불과했고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거래된 첫날 기관투자자는 17만4293주를 순매도했다. 우리증권 조장식 상무는 "공모물량 가운데 유통가능한 150만주가 대부분 시장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주가가 곤두박질친 것과 별개로 펀더멘털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이 높다.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기기용 초정밀 커넥터 생산업체로 고성장세를 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일렉트노릭스는 LCD판넬,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초정밀 커넥터 생산업체로 삼성전자, LG필립스LCD, 현대디스플레이테크 등에 공급하고 있다. 해외 수출비중도 70%에 달해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뿐만 아니라 중국 하이얼전자, 이탈리아 프론트, 대만 한스타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은 133억600만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35억7000만원, 33억7000만원으로 이미 전년 연간 실적을 초과달성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작년 연간 매출액은 180억3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비 57%의 성장세를 이뤘다"며 "당기순이익은 3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TFT-LCD 부문의 경우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40% 이상이고 노트북 PC 및 LCD TV 등으로의 수요를 기반으로 공급물량의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휴대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주된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량은 올해 약 7200만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광저장장치인 CD롬과 DVD롬의 경우도 상호 교체수요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가운데 DVD롬은 2000년 이후 연평균 30% 이상 고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우리증권 조장식 상무는 "우주일렉트로닉스의 공모가 산정시 한국단자와 우영을 동종기업으로 선정해 상대가치를 평가한 결과 7009원으로 나왔고 사업설명서상 표기한 본질가치도 5048원이었다"며 "기업공개를 준비하면서 분석한 결과 7000원 안팎이 적정주가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주일렉트로닉스의 공모가는 본질가치나 상대가치보다도 낮은 3600원으로 결정됐고 시초가도 공모가대비 27.78% 오른 4600원에 그쳤다. 따라서 현재 주가는 이보다 낮아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는게 주간사 설명. 조 상무는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새해 첫 거래일에 등록하면서 상대적으로 소개가 많이 되지 않아 관심을 끌지 못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해석도 내놓았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우주일렉트로 A065680
  코스닥  (액면가 : 500)      * 02월 02일 13시 36분 데이터   
현재가 4,750  시가 4,910  52주 최고  
전일비 ▼ 260  고가 5,010  52주 최저  
거래량 91,016  저가 4,600  총주식수 4,9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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