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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닉스와 테코스의 비교게시글 내용
누군가 우주일렉트로닉스와 테코스의 비교를 올렸다
첨엔 그냥 웃으면 봤는데
읽어볼 수록 고개를 끄덕이게된다
무엇이 차이일까.........
.................
........
..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주일렉트로닉스와 테코스를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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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 테코스
자산 : 234억 331억
부채 : 052억 239억
자본 : 182억 092억
매출 : 241억 317억
영업 : 057억 -17억
경상 : 052억 -05억
당기 : 040억 -03억
자비 : 738.3 335.3
주가 : 22,000원 1,800원
주식 : 494만주 550만주
여기에서 두 회사는 모두 핸드폰용 부품(커넥터와 기판의 차이는 있다)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그러나 주가는 한놈은 22000원이고 한놈은 1800원이다.
한마디로 잘나가는 놈과 못나가는 놈이다.
둘다 공장부지를 늘린놈이고 매출액이 신장된 놈이다.
우리가 알수있는것은 우주의 커넥터부품은 그야말로 중국놈들이 밀고들어오는 품목으로
테코스의 주 생산품보다 경쟁이 치열하며 장래가 불투명한것을 아는사람은 다 알것이다.
그러나 우주는 잘난놈이 분명하다. 그 이유인즉 주가관리를 잘한다는것이다.
두놈다 주식거래가 잘 않되기는 매한가지다.
그러나 투자가들은 주가표를보고 우주를 선택할망정 테코스는 처다보지도 않을것이다.
기업의 잠재력은 주가표에서 나오는것이지, 테코스처럼 생산량이 많다거나 저평가 되어잇다는둥의
헛 소리로 대체할 수는 없는것이다.
그렇다면 주가 관리는 누가하는것인가?
주가는 호재에의한 전체시장의 대세에 움직인다고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개뼉다귀 구워삶은 소리이다.
일반 개미 투자가들이, 혹은 각각의 증권사들이, 소위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하는것이 아니다.
그들이 주식거래를 하는것은 잠깐의 붐으로 빤짝하는것이지 진정 주가관리를 하는것은
회사의 지분을 많이 갖고있는 대주주가 하는 것이다.
나는 이글을 통해 말하고싶다.
테코스사장은 주가관리에 열심히 신경을 써서 주식차트를 이쁘게 그려나가길 권고한다.
그것이야말로 새로운 많은 투자가들을 유치하는 유일한 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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