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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원에서 , 20000원까지 , 초저평가 의료장비 실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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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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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7 2009/05/15 14:55

게시글 내용

 

 

 

 

휴비츠는 광학/의료기기 업종의 제조업체이다.

 

1999년도에 설립되었고,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매출액 증가율 ROE 부 채 비 율 유 보 율
당 사 25.39  당 사 13.81  당 사 73.72  당 사 400.08 
업종평균 4.72  업종평균 0.37  업종평균 65.45  업종평균 392.36 

 

 

 휴비츠 "2009년 역시 好 好 好"

 


- 창업 10년 단 한차례 분기 적자도 없어.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 고루 겸비.


- 경기침체 영향 제한적.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이어갈 듯.

 

 

 

 

 

먼저 작년도 실적을 보면

 

 

매출       309억원 ( 전년 238억원대비 ,30% 신장 )

 

 

영업이익  58억원 ( 전년 30억원 대비 ,92% 신장 )

 

 

순이익     40억원 ( 전년 24억원 대비 ,65% 신장 )

 

 

 

 


  
지난 17일 한지형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비츠의 2008년

 

실적이 회사의 기존 목표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이라고 평가한데

 

이어 휴비츠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영역 역시 경기침체 영향에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2009년에도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휴비츠의 2008년 실적은 제품별, 지역별 고른 성장을 보여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309억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액의 65% 가량을

 

차지하는 주력 제품인 자동검안기와 렌즈가공기가 전년대비 27%

 

상승했고, 그 외의 제품 역시 30% 이상의 고성장을 이뤄냈으며,

 

전년 초도 출시한 세극등 현미경의 매출 비중이 3%에 이르고

 

있다는 것은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발견한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매출액 증가액의 50% 가량이 직접적으로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갖고 있어 영업이익은

 

무려 90% 증가한 58억원을 달성했다.

 


  
일본업체 대비 20% 이상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휴비츠에

 

대해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조심스레 국내시장의 재편 가능성을

 

전망했다. 안 광학 의료기기 시장의 특성상 선진국인 일본 업체(Nidek,

 

Cannon, Topcon 등)와의 경쟁하고 있는데, 최근 엔고 현상으로 일본

 

업체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면서 1차적으로 국내에서 먼저 휴비츠의

 

상대적 수혜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실제 국내

 

 시장의 경우서서히 시장 재편이 진행 중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달러화

 

 대비 엔화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어 일본 업체의 고전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업이후 10년동안 단 한번의

 

분기적자도 기록하지 않은 휴비츠에 대한 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휴비츠가 경기침체의 영향이 제한적인 산업이고,

 

 주요 경쟁사가 일본업체인 점 등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안정적 제품포트폴리오로 Low-end부터

 

 high-end까지 선진국 수출 뿐만 아니라 신흥시장 공략이 가능한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회사 역시 이러한 전망이 충분히 달성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올해에도 성장세는 계속 이어져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도 무난하게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첫번째, 검안기, 렌즈가공기를 위시한 주력 제품의 판매 수량

 

증가이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회사가 단지 환율 상승만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

 

고 있는 것은 소비의 감소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사

 

제품의 소비는 살아있다.

 

 

 

 

우리는 판매 수량의 증가라는 탄탄한 토대 위에 환율

 

상승의 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두번째, 새로운 시장에서의 의미있는 변화의 조짐이다. 휴비츠가 전년

 

초도 출시한 세극등 현미경은 안과병원에서만 사용되는 안과용

 

진단기기로 휴비츠는 이를 통해 안경점용 진단기기 시장에서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휴비츠는 올해 안과용 진단기기부문에서 전년대비

 

50%이상의 성장은 물론 시장에서 자사의 입지를 굳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 창업 10년을 맞았던 휴비츠는 지금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더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휴비츠 김현수 대표이사는 "2015년 매출액

 

1000억원을 꿈꾸는 휴비츠 모습은 현재의 안 광학 의료기기 부문과

 

안과용 의료기기 부문에서 R&D가 진행되고 있는 신사업 부문과  

 

신사업 응용 부문의 총4개 부문 정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하이테크 광전자 산업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꿈을 이루어 왔듯이,

 

앞으로의 10년은 이를 기반으로 세계 속에서 이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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