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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다시 눈뜨고 봐도 좋은 기업





대우증권은 휴비츠(065510)에 대해 "2009년 최고의 실적이 기대되는데 반해 예상 PER은 4.8배로 저평가 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기 때문에 동사로의 관심은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동사는 불황기에도 안정적 매출이 예상된다. 각 국의 Distributor와 연초 계약을 통해 연간 판매 수량이 미리 정해져 있어 1년치 매출 예상이 가능하다. 또한 장비 교체 수요와 다양한 제품으로의 매출 분포는 리스크 분산에 긍정적"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 2008년 한차례 단가인상을 단행한 동사는 2009년에는 ‘단가인상 + 고환율 수혜’가 그대로 실적에 반영되어 실적모멘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비중이 83%에 달하기 때문에 수익추정에서 기준으로 삼은 1,200원보다 환율이 하락한다고 해도 전년대비 최소 40억 이상의 매출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