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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는 1억원을 투자해 안경렌즈 가공설비 기술(옥습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옥습기는 안경점에서 안경테의 형상에 맞게 안경렌즈를 가공하는 장비로 모든 안경점에서 1대 이상 보유하는 장비다.

회사측은 "옥습기의 경우 단가가 2500만원 이상이지만 특허 취득으로 현재 판매가의 70% 수준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내용

1. 공정공시 대상 정보 : Patternless 옥습기 특허 취득에 따른 향후 계획

2. 공정공시 내용

- 옥습기는 안경점에서 안경테의 형상에 맞게 안경렌즈를 가공하는 장비로 전세계 모든 안경점에서 1대 이상 보유하여야만 하는 필수 장비이며 크게 패턴리스 타입과 패턴 타입으로 구분되며 단일 제품으로는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안 광학 의료기기이다.

- 본 장비는 매우 정밀한 제어 및 가공이 요구되는 첨단장비로서 패턴리스 옥습기의 경우 시장판가가 2천 5백만원을 상회하며 휴비츠는 시장 판가의 70% 수준의 제품을 출시하여 패턴 타입까지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 패턴리스 옥습기는 크게 블록커, 에저, 트레이서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휴비츠는 이중 두 부분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상태로 현재 기능 구현을 전부 완료하여 상반기 내에 Field Test를 거쳐 하반기에 세계 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 ㈜ 휴비츠는 본 제품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패턴리스 옥습기의 수입 대체는 물론 가격 경쟁력 및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그간 일본 및 유럽의 3~4개 업체가 과점하던 세계 시장을 본격 공략하여 수년내에 옥습기 시장에서 주요 업체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 머니투데이 -

휴비츠 A0655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5월 25일 12시 55분 데이터    현재가 2,895  시가 2,570  52주 최고   전일비 ▲ 285  고가 2,910  52주 최저   거래량 1,076,688  저가 2,385  총주식수 8,9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