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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17일 오후 주식시장에선 자동차 변속기와 엔진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대진공업(,,)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진공업의 주가는 오후 2시44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26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대진공업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한 증가세를 시현했으며, 현주가 수준은 200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472원대비 6.0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또 장기적으로도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CNT 기술의 상용화에 따라 긍정적인 주가흐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 10일자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의 4분기 수익성 회복 전망과 맞물려 대진공업의 하반기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주중심의 정책과 5% 이상의 배당투자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진공업 (065500) Dae Jin Industrial 현대차와 인지컨트롤스에 엔진관련 부품류 납품업체 코스닥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437억	자본총계	130억	자산총계	311	부채총계	181억
누적영업이익	23억	누적순이익	25억	유동부채	129억	고정부채	5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6.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5년 5.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