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서서히 스토리 전개가...게시글 내용
수많은 기사와 뉴스의 홍수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또 실명이 거론되지 않고 조용히 진행되는 관계로 알 수 없었던 부분을 뒤에서 맞춰봅니다... 조선 카리뷰 *** BMW가 한국 부품 쓴다 2006.02.10 16:45 07 자동차 부품업계에도 글로벌화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인 BMW는 한국산 부품 도입을 위해 실무책임자 2명을 오는 3월13∼19일 한국에 파견하는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업계는 미국의 GM 등 글로벌 메이커들이 부품 아웃소싱으로 생산원가 절감에 나선데 이어 BMW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BMW는 아시아 시장중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기장 발전했고 부품 등의 기술 수준이 높아졌다고 판단해 아웃소싱 대상 국가로 한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BMW가 도입하려는 한국산 부품은 신소재 · 경량 부품, 드라이브 · 트랜스미션 · 배터리 등 하이브리드용 모든 부품, 새로운 방식의 디스플레이기술 제품, 전자제어기기 등 첨단 자동차부품들 이다. BMW는 한국산 부품을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OEM)으로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또 한국 업체를 독일 뮌헨의 본사로 초청해 오는 5월9일 부품공급 상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 중략 ~ 머니투데이 *** BMW "한국 부품업계..글로벌 파트너 부상" 싱가포르=김용관 기자 2006/02/17 09:00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세계적인 명차 BMW의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시장 성장에 이어 부품업계도 서서히 ‘메이드 인 코리아’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헬무트 판케 BMW그룹 회장은 16일 싱가포르 풀러튼 호텔에서 국내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는 5월 독일 뮌헨의 BMW 본사에서 ‘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판케 회장은 “BMW는 2월말까지 부품업체들의 신청을 받은 후 3월 중 본사 임원이 해당 회사를 방문해 현장실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이 가운데 10개 업체 가량을 선정해 5월 중 본사 연구개발(R&D) 쇼룸에서 전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내 전장부품 비중 확대 추세에 발맞춰 국내 정보기술(IT) 및 신소재 부품업체에 주로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 중략 미리 알려진 기사와 뉴스였지만...강성주주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몰랐지요... 그랬습니다...2월에 한국부품구매를 결정하고, 실무임원진을 3월 급파, 구미에 맞는 부품업체들을 선정해서 자기들 평가표에 의해 점수도 매겼겠고...그 중 10개를 뽑았다는 거지요...대충 스토리 전개가... 그럼 5월 뮌헨에서 결정된다는 건데... 솔직히 말해서 우수한 한국 자동차부품 업체 중 100개도 아니고 딱 10개 업체 뽑았습니다... 한마디로 필요한 부품 10개가 있다면 하나씩 대표해서 10개 업체를 뽑았다는 겁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 대진공업이 소외주로 나뒹굴게 된게 솔직히 직접 수출이 없고,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는 등 의존도가 강하기 때문에 판로 및 성장가능성이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 BMW 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대진공업의 파이팅을 기대해봅니다...^^* (__) |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 첨부파일 :
- 한국산_차부품_평가[2].htm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