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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에 이런 사건이...있을수도...(장기)게시글 내용
이 글 아래 몇 건의 글을 장황하게 올렸다. 독자에 따라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또 시덥잖은 이야기군이란 반응을 보내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 글과 그 생각 또한 사견일 뿐... 이젠 물량도 잠기고 간혹 꼴랑 몇 천주 가지고 개미 겁주는 것만 빼고는 물량이 잠기고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여기서 한번 생각하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 풍부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요리(?)해본다. 차후에 (주)대진공업이 나노신소재로 미래형 자동차의 부품을 양산한다는 공시가 나왔다고 치자. 미래형 자동차(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 등)는 어떤 형태로든지 화석연료나 전기, 대체에너지에 의존한 모든 차량이고 효율(연비)을 높이기 위해 경량화와 내구성은 필수적이다. 그러면 스틸이 아닌 대체 소재가 필요한데 그 소재가 "나노신소재"이다. 현재로서는 "나노 = 항균" 정도로만 일반인이 인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주)대진공업과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가 공동으로 미래형 자동차 부품을 개발하고 있는 부분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획기적인 것이다. 상상해보라...현대자동차도 도요다에 뒤져있는 미래형 자동차(하이브리드차 도요다와 게임도 안된다.)에 대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이를 따라잡고 세계시장을 제패하기 위해 노력을 구가할 것이다. 우리만 나노신소재를 연구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사의 2차 밴드업체가 "나노신소재"로 만든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여 납품한다고 하면 그냥 "어...잘하고 있어. 계속 우리한테만 납품해. 납품단가 좀 낮추더라도 또 CR 많이 한다고 열받지 말고...열심히 해 ^^;" 이렇게만 생각하고 가만히 있을까 ? 국내 경쟁업체(GM대우, 쌍용)에 경량화 부품을 납품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라도 현대차 그룹으로 예속시키려고 노력할 것이 자명할 것이고...다른 업체 또한 마찬가지 입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결국 M&A에 휘말릴 것이고, 상황이야 어떻던 주주나 주가는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또한 국제적 자동차 품질인증시스템인 QS9000를 TUV사로부터 인증을 받아서 미국의 빅3인 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에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M&A가 무산된다고 하더라도 현대차의 예속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시장변화에 대처하여 해외업체와의 영업확대가 가능하다 할 것이다. 문제는 언제가 그날인가가 문제인데...아래 글을 통해 본 바와 같이 좀 더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면 조만간 결과물이 도출되고 필자의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적어본다. (주)대진공업의 주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성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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