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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의 프로그램 매도(8분 간격)에 現 주가는 무너져도

개미는 물러서지 않는다...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http://www.cluster-i.co.kr)와 (주)대진공업은

12/09(금)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복합체를 이용하여

차량 경량화 및 미래형 자동차 개발을 위해 자동차용 부품개발에 관한

R&D 및 공동사업화를 위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또 1/31(화)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확보했다.

위 사실은 이미 공시로 알려진 사항이다.

그러나 시장은 나노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시장은 아직 모르고 있다.

내부자는 알 수 있겠으나 일반투자자는 현재 대진공업과의 R&D 상황이 어느정도인지

또, 어떤 제품이며, 양산단계는 언제쯤일지...

이 점에 대해 아래 근거를 통해 생각해보자.

먼저 (주)대진공업과는 상관없으나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와 11/18(금) MOU를 체결한

(주)창원옵텍과 (주)대진공업에 관한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의 기술자료이다.

MOU 체결은 11/18(금) 이었으나,

이미 6/14(화)에 카메라용 부품에 대한 시제품의 테스트 단계에 있었다.

그럼 아래의 그림을 보자.

↑ 위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企画：(株)大進工業"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단순히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복합체를 이용하여 차량 경량화 및 미래형 자동차 개발을 위해

자동차용 부품개발에 관한 R&D 및 공동사업화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는 내용만을

일반투자자만 인지할 뿐, 그 기초가 되는(미미하나) 기본적인 나노 신소재를 공시 전에(6/04(토))

연구에 착수했다는 결론이 나오고, 또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면 조만간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을까

감히 말해본다.

또 일반 벤처가 아닌 건실한 굴뚝기업이 아무런 근거없이 무작정 공시를 띄우진 않는다.

그렇다면 2/06(월) 나노소재 및 복합체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와의

전략적 결속력 강화와 나노기술 적용 영구대전방지 복합체 소재사업 및 자동차용 부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생산 추진을 통해 신규사업 전개 및 미래시장 선점 이라는 공시의 내용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자명할 것이다.

작금의 주가하락은 아래 설명한 바와 같이 투신의 장난으로 인하여 초래되고 있으며,

기본적인 (주)대진공업의 펀드먼털과는 무관하다고 확신한다.

위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www.cluster-i.co.kr/zboard/zboard.php?id=td1&page=2&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ff&ss=on&sc=on&keyword=&sn1=&divpage=1)

또 현재 "나노테크 2006" 전시회(2/21~2/23)가 동경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와 소수의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당신은 미래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넘과 함께 하고 싶은가 ? 그건 본인의 판단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