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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기관이 꾸준히 매수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한시도 눈을 떼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조정을 기다려도 매수기회를 좀처럼 주지 않는 상황인 만큼 시장에 맞춰 분할매수하는 방법으로 바꿔보라"고 권고했다.

이 연구원은 "주식형 펀드에서 주식편입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는 한 현 장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조정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벌어지고 있는 수익률 게임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물론 다음 주 일본이 골든위크를 맞아 휴장일이 많아 외국인 매매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중국이 노동절 연휴에 긴축정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상존하지만 장세를 훼손할 정도의 조정이 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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