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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림목 분할매수 대응관점....게시글 내용
전자테그+우주항공+자전거+방위산업+태양광 복합테마주....
손절;4.300 원 하향이탈시손절....
이투데이/뉴스팀 기자(webmaster@e-today.co.kr)]
방산용 전자전 시스템과 R FID(전자테그), RTLS(실시간 위치추적)와 전원공급기 제조 기업 ‘빅텍’에 대한 종목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빅텍의 주요 사업으로는 적 유도탄이나 항공기 탑재
레이더, 추적 레이더의 신호 즉 위협을 식별하여 전자 공격하는 장치의 핵심 구성품
등의 방향 탐지 장치와 차세대 성장산업인 능동형 RFID(433MHz~항만, 컨테이너와 항공
이력 관리에 적용), 수동형 RFID(900MHz~물류, 창고, 입 출입 관리 및 보안에 적용),
RTLS(실시간 위치추적주차위치, 미아 찾기, 자산추적, 보안, 차량 이동 궤적관리에
적용) 등이 있다.
전력변환장치 사업으로는 함정용, 항공기용 전자전시스템,
위성통신용, 레이다용 PS, 통신용 PS와 태양광 인버터(태양전지로부터 얻어진 직류 전
원을 가정에서 사용하는 교류전원으로 변환하는 장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자시스템
사업으로는 FLIR-SEU(KHP 기동 헬기에 탑재되어 야간 및 제한된 기상 조건하에서 보
다 양호한 비행 및 임무 수행 능력을 증대하기 위하여 적외선 영상을 제공하는 장비의
시스템 처리기), FO-DMD(유무선 통신 시스템 구현기술,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이 있
다.
올해 1월 21일 정부는 2020년까지 항공산업의 생산규모 200억 달러 수준
으로 육성, 세계 7위(현재 16위)의 항공선진국 도약, 관련기업 300곳 육성 및 약 7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 의결 내용을 발표했
다.
이번 계획에는 군수부문과 외국산 항공기에 편중됐던 국내 항공산업을 민
군 공동성장과 민항기, 무인비행기 개발, 인프라 구축, 항공정비 서비스산업 육성 등
을 통해 재도약 시킨다는 구상이 담겨 있어 빅텍의 수혜가 기대된다.
빅텍은 "
11조원대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국내 최초 한국형기동헬기(KUH) 시제기 1호인 수리온에
항법보조장치를 2007년부터 공급하고 있고 본격적인 양산은 2012년부터 가능할 것"이
라고 밝혔다.
정부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철도와 버스에 자전거 휴대 탑승,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개발 등 3가지 액션플랜을 구
상했고 자전거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빅텍이 추진하고 있는 U-Bike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빅텍은 대전시와 부산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U-Bike 사업의 납품 계약
을 수주한 바 있다.
RFID관련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설
치사업을 하고 있는 빅텍이 올해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자동차 번호판과 같이 자전
거를 체계적으로 전자태크(RFID)등의 방법으로 전산 관리하는 자전거 등록제를 도입,
시행하고 올해에 시ㆍ도별로 운영한 뒤 2011년부터는 전국적으로 관리하는 통합전산관
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자전거 등록제 시행 방법은 자동차 차대번호나
번호판과 같이 자전거 고유번호 또는 별도 번호를 스티커 형태로 붙이거나 음각으로
새기는 방식, 자전거의 특징과 소유자 인적사항 등 정보를 내장한 전자태크(RFID)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차세대 성장산업의 사업 다각화로 빅텍의 미래
는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자산가치는 유보율 559%, 부채비율 106%로 우량
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 36억 원, 2009년 영업이익 53억 원, 당기순이익 51억 원
으로 우량하다.
성장가치는 매출액이 2008년 420억 원, 2009년 516억 원, 영
업이익은 2008년 46억 원, 2009년 53억 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31억 원, 2009년 51
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봉 차트의 기술적 분석상 상승 추세의 하
단부와 20일 이평가인 3600원의 지지가 중요하며, 5일 이평선의 상승 반전으로 이평선
정배열이 가능하여 단기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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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승환 기자(lsh@e-today.co.kr)]
빅텍이 전자진흥원(ETRI)와 공동개발한 RTLS(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를 국제표
준으로 제안했다는 일부 언론 소식에 급등세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은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RFID 관련 국제표준화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4
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전 세계 국제표준 제안 총 68종 가운데 11종(약16%)을 우리
나라가 제안,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대등한 기술경쟁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미국과 유럽 기업에 의해 RFID 관련 국제표준을 주도한 점을 감안하면 우리
의 RFID 기술력은 정부와 관련업계 등이 합동으로 핵심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비약적으로 성장 했다.
특히 우리가 선도적으로 핵심기술을 개발, 상
용화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RFID와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 응용기술은 연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여 세계시장을 주도 할 가능성이 높다.
RTLS 기술은
ETRI, 빅텍 등이 공동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제안했으며 유통물류시스템에서 물품의 실
시간 위치파악을 위해 컨테이너 항구, 물류창고, 물류터미널 등에서 널리 활용될 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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