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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인양-->방산주 급등-->눌림목 분할매수....게시글 내용
[이투데이/이승환 기자(lsh@e-today.co.kr)]
RFID(무선인식기술) 산업이 관련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00
8년 2500억원 시장규모에서 2018년에는 3조36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
오면서 상승세다.
학교, 아파트, 하이패스 등 생활 곳곳에 파고든 지 오래이고,
의약품 50%에 RFID 부착을 의무화하고 국가기관 물품을 RFID로 관리하는 등 정부도 R
FID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 RFID/USN 협회에 따르면 200 8년 2500억원 규모이던 국내 RFID 시장은 지난해 약 4000억 규모로 급증했고 올해는 6 500억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협회는 연평균 48.9%의 초고속 성장 속에 2018년에는 3
조36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 국가기관 물품
관리를 과거 수기식 관리체계에서 RFID를 활용한 전자식 관리체계로 전환했고 2015년
까지 전체 의약품 50%에 RFID를 부착할 계획이다.
빅텍은 기존 제품에 비해 에
너지 소모를 40% 줄이면서 데이터 전송효율을 높인 차세대 RFID 방식을 국내 기술로
개발, 현재 국제표준 등록을 추진 중이다.
연내 등록을 완료해 RFID산업 선점
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아파트 RFID 관련 사업도 확대 실시해, 지난해 반포 레미안
아파트에 이어 올해 동천 레미안 아파트에 RFID를 설치 중이다.
빅텍 관계자
는 “자동으로 엘리베이터 층수가 선택되거나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는 등 RFID 적용
으로 아파트 주민의 반응이 뜨겁다”며 “아파트뿐 아니라 학교, 교통 등 응용할 수
있는 분야가 넓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RFID 호황에 힘입어 빅텍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516억원보다 크게 상승한 6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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